[와이스트릿] 슈퍼 개미가 말하는 주식 투자 조언 (남석관 대표)

2023. 4. 1. 19:4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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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에 1,000만 원 가지고 전업 투자를 했음.

그리고 1,000만원을 가지고 10억 원을 벌었음.

지금 1억원을 가지고 해도 안될 것임.

1억 가지고 하면 1년에 2~3억 원을 벌 수 있을 것임.

200~300%, 연간, 물론 리스크가 큼.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만드려면 죽기 살기로 해야 함.

신용이 되는 종목은 신용으로 하고 그렇지 않은 '미수'를 썼음.

그런데 장마감 10분 사이에 '급락'하는 경우가 있었음.(2,000년 초반)

그러면 절단이 났음.(투기적인 종목은 '변동성'이 큼.)

1~2년 엄청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면

주식 시장이 과거에도 좋은 때가 별로 없었음.(한 번씩 올라가고 올라갔음.)

어려운데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올라옴.

'주식 시장'은 늘 '기회'가 있음.

기회가 줄 때마다 하고서 나오는 '리듬'을 잘 타야함.

(멈춰야할 때 멈출 줄 아는 것도 능력)

 

수익 어찌 되었든 안 났으면 시장 핑계가 아니고 무조건 내 잘못임.

주식 투자는 10년을 하든 30년을 하든

계좌에 돈이 많이 남아있어야 형님임.

 

전체 금액의 30%는 무조건 '단기'.

70% 중에서 현금과 주식 비중을 나눔.

 

주식은 '오버 슈팅'을 하면 먹을 것이 없어짐.

기존 수익이 난 것은 '정리'가 된 것임.

내 돈이 된 것임.

추가 수익이 나려면 계속 올라가야 하는데 그것은 두려움.

 

바닥 대비해서 근 코스피 2,500p까지 갔으면 300p 올라간 건데

100p 정도 빠져줘야 함.

'대형주'가 100이 오르면 한 30이 빠져야 함, 그러면 먹을 것이 생김.

그리고 바닥을 높여가야 함.

기업의 실적 같은 경우 주가 오름에 비해서 못 따라오고 있음.

그러면 단기 '버블'이 생김.

그러니까 '조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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