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 19:2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우리나라는 역대 왕 이름을 순서대로 외우는데 집착하고
미국은 순서가 아니라 대통령 개개인의 업적과 삶을 공부함.
우리나라는 '점수'를 매겨야 하기 때문임.
우리는 평생 점수에 매달리게 되고 큰 그림을 보지 못하게 됨.
토론해야 하고 질문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질문을 안 함.(일본도)
유일하게 두 국가가 그렇게 함.
'암기'를 잘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임.
미국은 직업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음.
5개 정도 직업이 있는데 업무가 줄어들면 두려워함.
(해고의 위기, 배척할까 봐.)
우리나라는 일을 더 주면 싫어함.
일본도 젊은 사람들이 삶이 재미가 없어서 자살을 많이 함.
우리나라도 그렇게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음.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하는 것이 중요함.
미국은 남녀 젊은 사람들이 스포츠만 함.
우리나라는 고등학교에서 '체육' 시간을 줄여버림.
스포츠를 하면 '팀플레이'를 배움.
우리나라는 점수 경쟁을 하다 보니 도움을 주는 관계가 아닌
'이겨야 하는 상대'가 되어버림.
그러면 인성에 문제가 생기고 사회를 어지럽혀버림.
시험을 없애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음.
미국 SAT가 사라지고 있음.
대학교에서 반영하지 않겠다고 한 숫자가 80% 임.
전 세계적으로 '점수'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음.
SAT 2,400점과 2,300점은 차이가 없음.
물론 1,000점과 2,000점은 차이가 있음.
(일정 수준만 되면 되고 중요한 것은 '인성'임.)
우리나라 등급을 매기는 것은 이상함.
'공정'이 아니라 '편리성'임.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10,000가지가 있음.
점수로만 사람을 뽑으면 그 회사는 망할 수밖에 없음.
요즘은 공무원 인기(연봉, 처우가 안 좋음)가 줄어들고 있음.
(긍정적 신호.)
창업을 해야 하고 남이 판단하게 하지 말고 '나'의 기준으로 살아야 함.
평생을 하면서 즐거운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야 됨.
'숫자'에 대한 집착도 버려야 함.
시험 제도는 사라져야 함.
그런데 필요한 영역은 있음.
의사, 변호사 등.
나머지는 시험이 필요하지 않음.
펀드매니저는 '고객의 돈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할까?'가 중요함.
사람을 판단할 때 '점수'로 따지는 것이 너무 익숙함.
직원 보너스 줄 때 풀이 1억 원인데 5명에게 줘야 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에게 더 줘야 하는 것이 맞음.
그래야 사람들이 열심히 함.
'점수화'를 하면 '공정'하다는 것은 착각임.
어렸을 때부터 몇 등급인지 익숙해져 버림.
<<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 회사 돈을 벌어주나? >> 가 중요함.
(점수로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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