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필코리아] 자퇴를 하더라도 대학교 가서 해야하는 이유

그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고통을 넘길 보상(도파민)을 위해 견뎌내는 경우도 있음.

전자가 '잘될 확률'이 큼.

돈, 명예, 스타 등 잿밥에 관심이 많으면 그것이 안됨.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대학 학위'가 필요 없는가?

우리나라는 기득권이 '학위 장사'를 함.

그 사회가 학벌주의 사회가 되고 4년제 대학은 나와서

사람 취급을 받는 '문화'가 있고 그것은 '학위'를 팔아먹기 위함임.

 

학위가 없으면 올라가다가 결국 유리 천장에 부딪힐 수 없음.

특정 직장에서 일정 이상 진급을 못한다 근가 연봉 협상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든가.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학위'는 필요함.

학벌 장사가 마음에 안 들지만 현실은 인정해야 됨.

 

고졸로서 대졸을 뛰어넘겠다? 그 정도의 '아웃라이어'인지 고찰이 필요함.

 

하지만 결국 절벽에 뛰어내릴 사람은 뛰어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