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9. 19:5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저도 처음 부동산 계약할 때 불안했음.
그런데 오래 하다 보니 지금은 쉬워 보일 뿐임.
새로운 '도전'에는 '두려움'이 있음.
처음 시도하기에는 힘이 듦.
판단이 맞는지 틀리는지 분간도 어려움.
부동산 투자를 오랫동안 했는데 다 '성공'하지는 않음.
실패를 안 하고 그래도 꾸준히 성장했던 이유는
'욕심'을 내지 않고 '작게 작게' 여러 번 시도했기 때문임.
'소액 투자.'
이 돈을 잃더라도 길에 나앉지 않는 투자.
그래서 큰 어려움이 없었음.
실패하더라도 나머지 것들이 성공해서 실패를 초과해 버린 경우도 많았음.
투자에서만 접목이 되는 것은 아님.
'사업'에도 접목이 됨.
예를 들어 '건물주 마블'.
1억 원을 투자해도 사업을 현실화시킬 수 있을까?
1억 원은 어떤 분에게는 전재산이기도 큰 돈일 수도 있음.
100% 날릴 수도 있는데 투자를 해서 사업을 시도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든 선택일 수도 있음.
이제 원금을 회수하고 이익 구간을 넘어서고 있음.(손해 본 것이 없음.)
목돈 1억 원을 넣고 팔리면 매일매일 조금씩(푼돈) 들어옴.
회수될 때 까지는 1년 반 정도 걸림.
그러면 그 1년 반동안 손해 구간인데 차라리 아르바이트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음.
(당장 수익이 발생하니까)
하지만 알바는 노동력을 써야 하지만 이것은 이익 구간이 나면
알아서 잘 팔리고 이익이 들어옴.
1억 원을 들여서 이런 것을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1억 원을 날려도 길거리에 나앉을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하고 사업을 시작한 것임.
사업을 전재산으로 한다면? 반대임.
손실 구간도 버티기 힘들어질 것임.
투자도 투자지만 사업도 잃어도 될 '돈'으로 해야 함.
(큰 타격이 오지 않는 금액.)
요즘에는 큰 돈 들이지 않고 사업할 수도 있음.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사업의 좋은 점은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재미'가 주어진다는 것임.
100억 자산이 있는 사람이 우울하거나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음.
돈이 얼마든 간에 '성장 과정'이 있어야 '행복'한 것임.
처음 100억보다 1억, 2억, 10억... 늘어나는 과정이 더 '행복감'을 줌.
한 번에 돈을 왕창 벌려고 하는 것은 '불행'해질 수 있음.
인간은 '새로운 자극'이 들어와야 '쾌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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