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어려운 증시에 오히려 기회가 넘쳐흐릅니다 (이선엽 부장)

2023. 3. 29. 08:4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시장이 좋을까 안 좋을까 판단을 할 때

내가 살 '종목'이 많은가 적은가를 봐야 함.

살 종목(저렴함) 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가 없을 수도 있음.

이럴 때는 지수가 많이 하락했음.

지금은 시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동의하지만 살 것이 많음.

예전에는 시장이 안 좋으면 쉬는 것이 답이었음.

하락장에 베팅도 할 수 있었음.

지금은 생각보다 좋은 기업이 많고 수익도 남.

밀물이 아니고 썰물인데 물고기가 많다는 것임.

이미 산업별로 따로 움직이고 있음.

미국도 '다우'와 '나스닥'이 따로 움직이고 있음, 사상 처음.

이것이 색깔을 대변할 수 있음.

 - 나스닥이 나쁘다기보다는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

 

일반인이 유연했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음.

그런데 유연하면, 이단아 소리 들으면 수익이 제일 많이 남.

 

'투자'라는 것이 먼저 보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설령 잘못 보았더라도 싸게 샀기 때문에 나올 수 있음.

사는 족족 수익이 나지 않음.

'손실을 적게, 이득을 많이'를 반복해야 돈을 벎.

시장이 시작될 때 감지를 하면 생각보다 돈을 벌 수 있음.

 

실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어야 오버헤드 킥이 가능함.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 함.

 

횡보하는 장에서 슈퍼개미가 탄생하고

돈을 못 버는 분들은 수수료만 냈음.

(양극화의 전형)

지수가 횡보한다는 것은 '주도주 교체 작업'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임.

엄청 오르는 것도 엄청 내리는 종목도 생김.

그래서 지수가 안 움직이는 것으로 보임.(2010~2014, 박스피)

어떤 것은 20배 오르고 -80% 내리고.

'성장률'은 의미가 없음.

성장해서 하락하는 산업도 있고 합쳐지는 것이지 시장에 도움이 안 됨

경제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을 깊게 파야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