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하락장에서 초보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고민수)

<< 하락장에서 수익 내는 투자법 3가지 >>

 

미국도 금리 인상 업-버퍼가 남아있지 않음.

금리 정책을 다 쓰고면 통화량을 줄여가는 것인데

경기 불황이 가야 물가가 꺾임.(고용은 지금 좋음.)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해야 하느냐?

 

1.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실적'임.

꾸준하게 실적이 유지되는 기업은 어려운 장에서도 잘 버팀.

 

2. 찬바람 불 때 배당주.

미리 선점해 두는 것도 좋음.

결국 연말 가면 배당주들이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고배당주 이슈)

- 저점 매수 관점에서 기관, 외국인들이 들어옴.

 

3. 빚내서 투자하는 것은 주의.

변동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단기적으로는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음.

이런 부분들을 보았을 때 '긴축'이 오래될 수 있음.

빚내서 투자하다가 '반대매매' 당할 수도 있음.

전문가들도 못 맞힘.

또 다른 변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임.

 

예견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지만 변수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전략이 필요함.

 

<< 하락장에서 초보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회사에 처음 입사를 해서 임원을 달고 있는 기대가 있었음.

새벽에 출근해서 에이스로 인정받고 했고 재테크에 생각이 없었음.

나만의 원칙이 없이 그래서 투자를 했음.

경제 신문 보고 뒤늦게 들어가고 잦은 매매를 일삼았음.

조금의 수익이 나면 팔고 다시 사고.

35살 때 연구하기 시작했고 36살 때 3천만 원을 투자해서

복리효과, 8억을 만듦.

'적자 기업만 사지 말자! 뭐 하는 기업인지 알고 사자!

뉴스를 리뷰해 보자! 내 주변에 가장 똑똑한 전문가를 찾아가자!(책)'

책을 10권 정도 읽으면 비슷비슷함.

처음에는 뉴스가 와닿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루틴 해짐.

단기 투자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하자고 하자고 함.

그래서 마음이 편해짐.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좋은 기업'을 사야 함!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함.

나쁜 기업을 샀는데 시장이 안 좋아서 -50%가 났다?

더 들어갈 것이냐? 말 것이냐?

기업이 3~4년 후에 어찌 될지 모른다면?

답이 없음.

재무제표상 적자 기업 말고

100억, 200억, 300억 버는 진일보하는 기업에 집중을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