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필코리아] 롤렉스 시장과 연애 시장의 닮은 점

데이토나라는 롤렉스 브랜드 종류 중 하나가

만약에 4천만 원이 아니고 리테일가에 그대로 팔린다면?

사람들이 데이토나를 지금만큼 원할까요?

이것이 '레드필'에서 이야기하는 '사회 증명(Social Proof)'임.

여성은 남성을 이렇게 Pick 함.

이것이 'Walk Away'의 힘이고 'Fear of Missing out'의 힘임.

수요와 공급.

 

SNS에서 여성에게 사귀지도 못하는데 '공짜 관심'을 주면 안 되고

그렇게 '레드 플래그'를 심어주면 안 됨.

롤렉스에게 하는 것과 같음.

과거에 롤렉스 매장은 친절했었음.

지금은 물건도 없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지금 시계는 21세기에 들어서 남성에게 허락된 액세서리임.

그래서 내 눈에 예뻐야 함.

그런데 이것이 연애시장과 비슷함.

내 눈에 예쁘면 비쌈.

 

또 연애시장과 비슷한 점이

시계들이 인터넷에서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실물이 더 안 예쁘고

인터넷에 붕어처럼 보이는 게 실물이 더 예쁜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