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필코리아]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방법에 대해 (선과악, 자유의지)

조던 피터슨이 말했듯이

'저 사람은 왜 나쁜가?'가 이니라 '저 사람은 왜 착한가?'를 물어야 함.(성악설)

우리 모두가 각자 내면에 조금의 히틀러가 있고 조금의 부처가 있음.

내면의 '악'을 인정하고 이너 사이코패스를 받아들여야 함.

착하지 않음을 인정하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진정한 선은 악의 능력이 있음에도 행하지 않는 것임.

악의 부재로 인한 선은 선택이 아닌 본능이지만

악이 가능한데 선택하는 것은 '자유 의지'고 의미가 있음.

이것이 나다!라고 선언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기대'를 바꾸면 '크리티컬 한 생각'을 할 수 있음.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것은 욕망뿐 아니라 우리의 기대,

도덕적 아집도 우리의 시야를 가림.

정서적으로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질서를 유지하고 폭력을

뿌리 뽑고 조화시키기 위해 심어놓은 프로그램을 거두어들이는 것임.

 

자신이 살고 있는 물속에서 나와야 물 속에 있었음을 알 수 있음.

밖으로 나가서 모험을 해야 됨.

 

<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방법 >

1. 도덕을 내려놓는다.

2. 이것이 나의 이익이 부합하는지의 관점에서 본다.

3. 삶에 대한 디폴트 값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