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남] 챗 GPT 시대에도 살아남는 직업들? (서울대 출신 사업가)

제가 2년 전에 20년 후 절반은 극빈층이 된다고 했음.

전망을 대폭 수정함.

앞으로 10년 후 한국인 절반은 거지가 될 것임.

챗 GPT 때문임.

이런 상황에서 죽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림.

인공지능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못함.

너무 빠름.

 

다들 한번씩 써봐서 아는데 지금의 기능만으로

충분히 훌륭한 비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계가 아닌 사람처럼 하고 있다는 말임.

 

이미 미국에선 로스쿨 시험, 명문대 시험에서 꽤나 높은 성적을 내고 있음.

미국 로펌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법률 업무를 하고 있음.

초기 버전이라 그렇기 1~2년 뒤 업그레이드 될 것임.

24시간 딥러닝으로 데이터를 때려넣어서 엄청나게 성장할 것임.

사람들이 공부해서 배우는 속도와 효율의 최소 수십만 배는 될 것임.

결론적으로 무조건 3~5년 내로 엄청난 정확성과 지식을 갖게 될 것임.

즉, 기업에서는 사람을 쓸 필요가 없음.

직관적으로 쉽게 생각해보면 됨.

챗 GPT가 3년 지나서 지금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졌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업무 속도가 빨라진 다는 것임.

2명이 할 일을 21명이 함.

둘 중 한명은 아웃임.

 

예를 들어 10년 후 삼성전자가 신규채용을 막아버리고

인건비를 절약했다면? 그리고 그만큼

실업자들을 위해 세금을 더 낸다면?

삼성전자의 돈은 반도체 기술 개발 비용임.

플렉스 하지 않음.

기술개발할 돈으로 세금을 냄.

그런데 해외 기업은 그렇지 않으면 초격자를 못하고 나락 감.

그러면 더 큰 실업 사태가 발생함.

 

결국 챗 GPT는 '초초초 양극화'를 가져올 것임.

10년 후 절반이 실업자가 되면 한국 정치 역사가 바뀔 것임.

실업자들이 절대다수니까 대통령도 나오고 국회의원도 나올 수 있음.

그럼 원하는 것은? 기본소득

10년 후 정치는 세대, 이념 갈등 없이 한 달에 1만 원이라도 더 준다는

사람에게 투표를 할 것임.

엄청난 포퓰리즘 시대가 열릴 것임.

그래서 기업 법인세 올리면? 글로벌 기업에서 이탈함.

 

결론.

10년 후 실업자 양산 > 실업자 연합 > 투표 > 깅버, 부자 세금 상승

> 삼성전자 기술개발 못함 > 더 큰 실업 창출.

일바인들도 세금 2배는 더 내야 할 것임.

 

여기서 돌파구는? 공무원임.

돈 적게 버는 공무원 안 하겠다고 지금 경쟁률이 적음.

원래 경제가 좋으면 공무원 안 하고 안 좋으면 공무원함.

지금은 공무원이 저점임.

적게 노력하고 미래의 안정성은 높아질 것임.

 

그리 의사.

라식라섹 수술 입력값 넣으면 기계가 알아서 해줌.

그런데 라이선스가 있어야 함.

법이 그럼.

이렇게 자격증이 지켜줌.

+ 노령화.

 

또 유명 연예인과 사업가.

연예인이야 인간 매력으로 함.

대체 불가능.

인공지능이 빠르게 대체할 수 있는 건 우선 화이트 칼러임.

그래서 기술이라도 배워야 함.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할까?

1. 무조건 내 분야 상위 10% 찍을 각오.

10명 중 9명 잘려도 살아남는 태도.

2. 앞으로 3~5년 내에 절반이 실업자가 된다는 마인드로 살아야 함.

마인드는 짧게 잡아야 열심히 삼.

3. 미국 갈 준비.

챗 GPT의 결과는 초 양극화임.

국가의 초양극화도 나옴.

10~20년 후에 한국의 경쟁력은?

국가도 제일 세고 잘 나가는 나라 몇 개에 경제력이 집중될 것임.

4. 능력이 된다면 아주 큰 기회도 분명히 옴.

난세에 영웅이 탄생함.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영웅들이 탄생한 것처럼.

군웅할거.

난세에 영웅들은 떡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