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7. 09:0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연준'의 역할은 안 좋아질 때 좋게 하고
좋아질 때 안 좋게 하는 '변동성'을 줄여주는 것임.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은?
'통화 정책'을 하는 기관이지 재정 정책 기관은 아님.
통화 정책이 과연 경기를 띄우거나 누르거나 할 때 큰 힘을 낼까? 모호함.
하지만 연준에서는 쉬쉬하고 있음.
화폐 시스템, 돈이란 무엇인지.
연준의 통화 정책(양적완화, 축소 / 립 서비스) 사람들이 믿어줘야 작동하는 시스템임.
- 립 서비스로 동일한 정책을 낼 수도 있음.
연준 입장에서는 립 서비스로 해놓고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를 지켜볼 것임.
금리 상단보다 '금리 인상이 멈춘 후 내릴 것인가?'가 중요함.
금리 인상을 할 때는 피봇의 의미가 금리를 낮추는 것이지만
금리 인상이 끝나는 것만 해도 사람들이 정의를 바꿈.(기대치가 낮음.)
'심리'가 부정적으로 가있다는 것은 주식 투자하기 마음 편안 것임.
고용이 좋으면 '금리 인하' 할 이유가 없음.
금리 인하는 경기가 망가져야 함.
미국이 세계 경제를 위해서 희생(금리 인하)할 필요는 없음.
미국이 경기가 좋은데 금리를 인하하면 그것대로 문제가 됨.
(연준의 역할과 버블의 생성.)
경기 침체, 실업률이 높으면 금리 인하할 듯.
연준을 예측보다는 지표를 보고 판단을 하면 됨.
(내가 정책 당국자라면?)
연준도 어차피 지표를 보고 대응함.
교과적인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 힘들어지고 이런 뻔한 공식이 있음.
그 공식을 반대로 해석하면서 반대되는 해석에 열광할 때
'원하는 대답이 있다!'라는 것임.
그 방향이 지표 해석과 반대로 어긋난 있을 때가 위험한 것임.
2021년에 금리 인상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음.
(그리고 인상하더라도 별 영향 없을 것임.)
그리고 와장창 얻어맞음.
힘들 때 오히려 훅 힘들고 맞이하면 편해질 수 있음.(주가가 많이 빠지고)
매크로는 볼 필요 없다? 까지는 아님.
'탑-다운 형태'의 의사결정.
매크로 여러 지표를 보고 시장에 진입할 것인가
만약 진입한다면 어떤 섹터, 그럼 어떤 종목? > 승률이 낮음.
좋은 회사, 좋은 주식을 사서 길게 들고 간다? '바텀-업.'
(매크로, 시장 전체 전망 전혀 할 필요 없고 기업만 봄.)
어떤 회사의 퀄리티에 대해 판단을 내릴 때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체크할 수밖에 없음.
주변 환경,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일단 봐야 함.
이런 상황에서 이런 회사는 힘들겠네? 혹은 이 회사 가만히 앉아서 돈 벌겠네?
실제 성적표를 어떻지?라고 비교를 해서 결과를 보고 투자 결정을 해야 됨.
매크로 보고만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지 아예 보지 말아야 할 것은 아님.
'건설회사'는 PF 대출을 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좋지 않음.
이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가 터져버릴 수 있음.
금리가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니 프로젝트를 주저함.
금리가 수익을 좌우하는데 프로젝트 자체가 몇 년이 걸림.
더 올라가지 않는다만 하더라도 프로젝션이 가능함.(돈을 쏠 기관이 생김.)
업종별로 영향받는 것이 다름.
Q. 2023년 주식 시장 어떻게 될까?
중국에서로 '리오프닝'을 함.
불투명함을 감안하고서도 중국이 힘들 것임.(제로 코로나)
경기 부양 패키지를 '양회'를 하면서 내는 것이 좋음.
5% 성장 목표? 기대치에 가깝게 낼 것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것밖에 안되니 내놓고 열심히 하겠다!)
중국이 열심히 해주기를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바라고 있음.
'제발 우리나라 와서 돈 좀 써주세요!'
지금은 미국과 너무 상황만 좋아서 중국과 하지 마라고 함.
따라가는 시늉을 하면서 미국 주도의 경제에 불편해할 것임.
우리나라 성적표는 안 좋게 나올 것임.
재미없을 것임.
반도체 사이클상 안 좋기도 함.
매력적인 가격대도 아님.
Q. 아직도 싼 주식들이 있을까?
코스피 2,300대.
2,100대와 비교했을 때 종목별로 기회가 있을까요?
싼 종목이 예전보다 사라진 것임.
작년 10월 반등할 때 12월 다시 빠졌을 때 싼 주식이 있었음.
지수와 개별 주식이 연동되는 것은 아님.
훌륭한 주식이 누추한 가격에 와있는 것이 많았음.
이례적으로 5년에 1번씩 밖에 옴.
원래 살 주식이 없는 것이 '정상'임.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1가지 방법.
S&P 기준 1년에 한 번 결과를 확인하면 승률이 93% 임.
6개월, 3개월, 1개월 빈도가 짧아질수록 승률이 낮아짐.(50% 정도로)
시스템 속성이 유리한 확률이라더라도 손해 보는 것을
확인할 빈도가 높아지면 질 확률이 높아짐.(매도하기 때문임.)
그런데 상승하고 있더라도? (레버리지 껴서 리스크를 짊어짐.)
결국 '샀다 팔았다' 하면서 거래 비용으로 날라버림.
실제 패배할 확률이 93%로 됨.
매매 횟수를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함.
난도가 높은 게임으로 일부러 몰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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