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2023년 역대급 위기? 오지 않고 오히려 기회가 옵니다 (김정수)

2023. 3. 9. 14: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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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이 위기가 온다는데 위기는 오지 않음.

모든 사람이 위기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위기가 아닌 거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미 세상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악재는 다 노출됨.

전쟁, 인플레이션,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사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악재는 거의 다 나오고

지금 악재가 나온다 그러면 더 이상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그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모든 악재는 다 나옴.

외환위기 떄 위기가 정말 오는데 정부는 아니라고 함.

일부 고위 관료만 위기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위기가 오는지를 그래서 대응할 수 없었고 또한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미국 자체도 이것이 얼마나 

많은 포지션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리스크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위기의 깊이를 모름.

모든 사람이 '위기다!' 그러면 얼마든지 극복해 낼 수 있음.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1년에 꼭 1~2번 폭락장이 옴.

작년 삼성전자가 9만을 찍고 최저점 5만까지 감.

지금도 6만원 밑으로 주가가 오고 있는데 이런 기회는 흔히 오지 않음.

과거 우리가 다 잊어버려서 그렇지 10년 뒤를 돌아보면

삼성전자도 10년 안에 두 번이나 고점 대비 36~38% 폭락했음.

그러고 나서 저점을 찍고 한 번은 2.8배가 오르고 그다음은 2.6배가 오름.

 

이번에도 40몇% 하락함.

그런데 과거 같이 5만 원을 딛고 올라간다?

이렇게 역산을 하면 13만 5천 원까지 올라갈 수 있음.

과거, 역사는 반복됨.

과거처럼 바닥을 딛고 다시 2.6~2.8배까지 가면 13만 5천 원까지 감.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지, 자꾸 위기다! 하면 언제 삽니까?

이런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나요?

더 좋은 기회는 결국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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