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이 '3가지'만 알면 결국 주식 투자로 큰 돈 법니다(김정수)

하루에 무려 5억 4천만 원을 손절했음.

주요 이유가 신고가 종목을 고점에 들어갔고

급등주, 테마주 이런 것을 불나방이 되어

불폭탄인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초반에 몇 번은

좋은 결과를 얻다가 결국에는 물리고 누적되었음.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이 주식은 좋은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릴 종목을 사야 되는구나!'라고 느꼈음.

'주식'은 '유통업'임.

유통업이라는 것은 가공 없이 어떤 것을 사서 남한테 넘기는 것임.

산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사줄 사람이 있어야 함.

만약에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살 사람이 없다면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함.

좋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릴 주식.

(더 높은 가격에 사줄 수 있는)

그런 주식을 사야 됨.

이것이 핵심임.

그래서 사이클상 꼭지에 살 것이 아니라

턴어라운드 되는 오르막에 이르는 그런 종목을 사야 됨.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바닥에서 치고 돌 때 사야 됨.

주가의 위치를 파악해서 항상 고점이 아닌

1 사분면 오르막에서 사야 됨.

 

주식 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임.

신도 모름.

단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물려도 유일한 진리는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간다!' 임.

물려도 다시 살아날 종목을 찾아야 함.

영원히 팔리지 않은 종목을 사서는 안됨.

 

첫 번째로 주가의 위치를 확인하고 

항상 1 사분면 오르막에서 사야 되고

두 번째 세력이 들어왔냐 나갔냐 항상 염두에 두고

마지막으로 물려도 살아날 종목.

이런 것을 사야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으면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