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인구절벽인데도 부동산 투자 한다고?

인구 절벽을 말하는 사람은 '실무'를 모르는 사람임.

부동산 가격은 결국 '매수도자의 힘겨루기' 문제임.

인구와 부동산과의 관계? 당연히 있음.

인구가 감소하니까 부동산 투자가 쓸모가 없다?

돈 되는 부동산, 오르는 부동산은 없을 것이다? 말도 안 됨.

 

'지방대 48곳 대입 마감날까지 추가모집'

정말 지방대학교는 심각한 수준임.(학령인구 감소.)

그런데 일부 대학교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게 됨. 

수도권 대학은 들어가기 더 어려워짐.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해서 대학이 들어가기 힘든 것이 아님.

 

<< 3가지 이유 >>

1.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은 변하지 않음.

남보다 나을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

상위 20%에 속해야 행복하고 신난다고 느낌.

사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을 가긴 해야 됨.

(경쟁이 있는 곳은 더 치열해짐.)

2. 정보의 발달.

정보를 취득하기 쉬워 인재들이 더 몰리게 됨.

인간의 삶을 편안하게 해 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경쟁이 심화됨.

3. 공급의 제한.

수도권 대학을 만들기가 더 어려워짐.

 

'대학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과 가치 있는 부동산이

계속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같은 '구조'임.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이 '영원'할 것이라는 말은 변함없음.

남아도는 부동산이 있을 순 있으나 선호하는 부동산은

늘 경쟁이 치열해지고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음.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근거로 발생하는 것이라서

정치로 해결할 수도 없음.

 

앞으로 부동산 더 좋은 것? 계속 나타나고

경쟁은 계속 치열해질 것임.

서울과 수도권에 기반 시설(인프라)가 있고

좋은 입지를 대체할 공간이 있을 수가 없어서 옮겨지지 않음.

결국 좋은 입지의 부동산은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