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다] 부동산 바닥 찍고 언제 살까요?

2023. 3. 4. 20:4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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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안 들이고 하면 투자도 오래 할 수 있음.

단기간에 하려면 건강도 잃고 조급해져서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역전세난이 되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위험해질 수 있음.

그렇게 파산할 수 있음.

힘든 트라우마가 생기면 섣불리 투자하기 힘들 수 있음.

 

1~2년에 1건 정도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임.

너무 힘을 들이면 스스로 지치게 됨.

지역마다 바닥을 찍은 지역을 눈여겨봐야 함.

기사에서도 급매물이 빠졌다는 것이 나옴.

기사는 과거에 상황에 맞춰 나옴(현장보다 1~2달 느림.)

기사를 보고 투자 결정을 하면 늦게 되는 이유임.

 

부동산 떨어지면 사야지?

기회가 왔었음.

그런데 기회를 잡으셨나요? 몇 안됨.

그 이후로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놓치게 됨.

기회를 놓치고 1~2천만 원 오르면 과거 가격 때문에 못 사게 됨.

또 주춤하다가 또 오르면 또 못 삼.

바닥 타이밍 잡기가 굉장히 어려움

어떤 자산이든 바닥은 지나 봐야 함.

(원래 살 엄두가 안 나는 시기임.)

살 마음이 든다는 것은 이미 올랐다는 뜻이기도 함.

 

무역 수지 적자? 러-우 전쟁? 환율 상승?

투자할 좋은 시기와 집 사기 좋은 시기는 따로 없었음.

언론에서 나온 시기는 오히려 가장 위험한 시기임.

투자자 입장에서는 '경기가 안 좋다!'라고 할수록 싸게 살 수 있음.

'강심장'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바닥일 때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함.

오히려 실패하지 않는 투자임.

 

인간의 본성은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것임.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고 분위기가 안 좋을 때

과감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든 결정'임.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담력'도 필요함.

 

지금은 지역별로 '얼마나 싸게 살 수 있으냐?'를 고민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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