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주식 투자 성공하는 방법과 우리가 가난해지는 이유 (박세익)

2023. 2. 23. 12: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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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난해지는 이유는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이 녹아내리기 때문임.

역사적으로 찍어낸 돈이 너무 많음.

1억을 주는데 10년 뒤에 쓸 수 있는데

무슨 화폐로 받을래요? 무조건 달러임.

화폐의 기능에는 저축의 기능이 있어야 하고

화폐는 그 나라에서 생산된 용역만큼만 발행해야 됨.

 

주요 나라(미국, EU, 일본 등)에서 그런데 돈을 왕창 찍고 있음.

 

돈이 많아졌는데 사람들이 달러(기축 통화)를 선호하면?

달러가 많아져서 가치가 떨어졌는데도 사람들이 선호함.

다른 화폐는 쓰레기가 될 것임.

 

1920년 이후로 100달러 가치가 3달러 가치가 되어버림.

인플레이션 헤징을 위해서 자산에 투자를 해야 됨.

자산가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가능해짐

단 50만 원으로도 주식 투자할 수 있음.

꼭 큰돈으로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님.

부동산을 사기 위한 목돈을 위해서는 주식 투자가 좋음.

왜 대부분 실패를 하냐? 대중들이 몰렸을 때(소문이 날 때)

는 비싸서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임.

 

우리나라 적정 주가 수준?

'적정 밸류에이션'이 있음.

[종합주가지수]로 볼 수도 있음.

 

기업을 청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순자산(부동산 등).

* PBR 기준.

다 청산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현금으로 따지면

적정 코스피 지수가 나옴.

금융 위기가 온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잔인함, 도태된 기업은 죽여버림.

살아남는 기업들을 싸졌을 때 소액이라도 반드시 투자해야 됨.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에 외국이 비율이 55% 임.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는데

재빨리 주식 주권을 찾아와야 함.

외환위기 전만 해도 외국인 비율이 20% 아래였음.

우리나라 성장 동력 기업들(우량)의 외국인 비율이 너무 큼.

 

1인당 GDP가 3만 불이 넘었는데 왜 힘들까요?

기업의 성장이 외국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임.

(낙수 효과가 떨어지지 않음.)

저렴할 때(공포) 개인들이 매수를 해나가야 됨.

'공포'에 사면 '주가의 랠리'라는 보상이 반드시 옴.

 

주식 시장은 모든 것을 알고 있음.

1968년 논문에 '효율적 시장가설'을 내버림.

-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음.

 

실업률이 올라도 왜 주가가 오를까?

경제적 충격도 이미 다 반영되고 있음.

 

워런 버핏도 시장 전망 자료 보지도 않음.

왜냐하면 틀리기 때문임.

Fed의 발언도 믿을 수 없음.

우리가 투자해서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밖에 없음.

'비관적인 시장을 찾아다녀야 함' - 존 템플턴

 

투매가 바닥을 쳤을 때라고 생각하면

지금 이 주식을 사서 1년 뒤 원인이 사라졌을 때

'기대 수익'과 '기대 리스크'에 대해 분석해야됨.

 

공포 국면에서 대응하는 방법은 바닥을 쳤을 때

공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수익을 낼 것인지'만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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