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회사에 나가느니 죽는 게 낫겠다 (신사임당, 주언규)

2023. 2. 21. 21:0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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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은 '풀'과 '가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

컷 편집 이상의 효과가 필요한가?

접속사를 제거하더라도 말은 전달된다고 봄.(가성비)

 

유튜브는 PD를 그만두고 사업을 함.

망했는데 먹고살려면 다시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그때 회사를 그만둔 기간이 경력 단절로 보일 수밖에 없었음.

그런데 유튜브 채널을 키워놓으면 말을 할 수 있겠다 싶었음.

 

굴을 많이 파놓는 스타일이긴 함.

스튜디오 사업이 많이 나올 때는 하나당 월 1,000만 원이 남았는데

지금은 하나당 400~500만 원 정도임.(3곳 합치면 1,200만 원)

소득이 늘러 가니 세금, 건보료 떼니 남는 것이 200 중후반이었음.

소득 구간이 낮을 때에만 의미가 있었음.

 

잘되는 것을 하고 효율적인 것은 남기면서 가는 중임.

 

1세대 유튜버들 중에 예전만큼 안 되는 사람도 많음.

열심히도 하고 시스템도 좋지만 사람들이 안 찾는 것임.

뭐든지 고이면 썩음.

 

직장인들도 대부분 사업 생각이 있음.

그런데 실제로 하는 사람이냐 안 하는 사람이냐임.

그 차이는 더 이상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임.

저는 회사에 출근한다는 생각을 하면 밥을 먹을 수 없었음.

꿈은 '동사'임.

PD라는 타이틀보다 방송을 만들고 시청자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꿈이었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직장 생활이 많았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죽으려고 생각도 많이 함.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못했음.

 

사업이 잘 안 되었을 경우를 헤지 해서도 또 다른 것을 하는 중임.

직장 생활이 어려웠지만 사업이 일정 부분 올라왔을 때 그만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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