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흙수저에서 연봉 10억 사업가로 만들어준 돈 버는 독서법 (자청)

좋은 대학도 나온 것도 아니고 24살 때 극적으로 변하게 됨.

지방 영화관에 겨우 알바를 하게 됨.

사회 부적응 자니까 적응을 못 했음.

갈굼도 많이 당했는데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짐.(티켓팅.)

말을 잘하고 싶어서 화술에 대한 책을 봄.

단순 대화를 잘하고 싶어서.

그런데 현실에 적용이 되었음.

'아! 이거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존재하는구나!라고 느꼈음.

인생은 엄청나게 큰 게임임.

인생에 재미를 느끼게끔 하는 포인트를 축약시킨 것이 게임임.

화술을 보다 보니 심리학 용어가 나와서 심리학 책을 보게 되고

사람은 인생이 다 결정이 되어있네? 라면서 철학책, 정치책 등 확장이 되어감.

 

사람은 고민을 함.

'어떻게 해야 될까?'

아무리 고민해도 답은 없음.

해내도 다른 사람들도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이길 수가 없음.

남들보다 더 사고할 수 있는 재료가 많아야 함.(혜안을 발휘할)

대부분 사람들은 심리적 열등감을 가지고 불평불만만 함.

'인생의 레벨업 방법'을 모르기 때문임.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수준에 안 맞는 책을 읽기 때문임.

중요한 것은 관심 분야, 독해력이 갖춰져야 함.

지금 가장 '관심'이 있는 것.

관련된 좋은 책들을(쉽게 쓰인) 보면 됨.

레벨이 오르면서 점차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게 됨.

어떤 관심 분야든 읽다 보면 확장이 됨.

 

'책 읽기'는 '운동'과 비슷함.

근력 운동을 하고 3일 있으면 근육이 성장함.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넘어가고 관심 있는 분야만 읽어도 됨.

그러면 뇌의 근육량이 '1'이 증가함.

'통찰력.'

통찰력이라는 것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식을 융합하는 능력임.

잠을 자면서 결합돼서 좋은 아이디어가 됨.

 

수학 문제를 풀다가 안 풀리면 넘어갔다가 2~3일 지나면

풀려있음.(무의식 중에서 뇌가 작업을 했기 때문임.)

책을 보면 날아가는 것이 아님.

관심 있는 분야에 한해서 읽으면 됨.

 

20살 때 읽는 것과 30살 때 읽는 것은 다름.

축적된 지식의 양이 다르기 때문임.

하루라도 어릴 때 읽으면 복리로 쌓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