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식은 이럴 때 파는 것입니다 (박세익)

2023. 2. 15. 19: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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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IsDbKVHQcc&list=RDCMUCupslRq5jW95UGzPjOZz0FA&index=1 

< 사이클 고점 논란 >

'펀드매니저가 주식 줄이라고 하는 경우는 없음.'

'애널리스트가 셀 리포트를 내는 경우는 없음.'

맞히기가 힘들기 때문임.

파는 것이 어렵다? 생선 대가리를 고양이 주는 마음이면 어렵지 않음.

'사이클 주식'도 마찬가지임.

케파가 부족하고 수요가 많아지면 가동률을 늘리고

그러면 수급이 맞아질 것임.

사이클 주식은 정말로 사이클 매매를 해야됨.

고점에서 판 경우는 팔았는데 우연히 된 경우임.

10년 차트를 보면 이제 무릎임.(시클리컬 기업.)

ex) 항공, 여행 등.(업 트렌드가 형성됨.)

 

< 고 PER에 사서 저 PER에 팔아라! >

이렇게 실적이 1~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PER도 낮은데 왜 주가가 떨어질까요?

실적을 다 보고 사는데 왜 주가가 빠지나요?

실적이 아주 잘 나오지 않는데 왜 주가가 오르나요?

주식은 6개월~1년을 선반영함.

미래 이익을 트래킹해봐야함.(당장의 이익만으로는 X)

실적이 망가지는 '고PER'가 아니라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환호를 할 때 조용히 나오면 됨.(덜 먹더라도).

'쉬는 것도 '투자'임.'

 

< 제일 존경하는 피터 린치에게 배우는 점 >

피터 린치와 저는 스타일이 다름, 그래서 존경함.

피터 린치는 전성기 때 은퇴를 함.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는지가 중요함.

피터 린치 책에서 주식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라고 알게됨.

피터 린치는 가치 투자자?

피터 린치는 철저하게 '성장주' + '모멘텀' 투자자임.

(이익의 모멘텀이 생긴 주식을 따라감.)

저렴할 때 사놓았다가 시장이 인정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님.

 

상위 1%가 되는 방법은 << 성장주 + 경기민감주 >> 를 잘 다뤄야하는 것임.

* 경기민감주 가만히 있다가 모멘텀 받고 몇십배 오르는 투자.

철저하게 이익 모멘텀이 돌아설 때 매매를 해야됨.

 

< 공격과 수비 >

우리는 1년 내내 공격만 하고 있음.

11년 동안 강조했던 부분은 주식도 수비할 때가 있음.

공격을 해야될 때? '성장주'.

시장의 역습을 대비해서 수비 라인은 탄탄하게 하고

공격 틈을 찾아서 우리가 역습을 해야됨.

주식을 혼자서는 잘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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