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카우프만] 1만 시간은 필요없습니다, 2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2023. 2. 9. 17:2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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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는 한 아이디어가 멈추지 않고 언급됨.

'1만 시간의 법칙'

이 법칙은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 << 아웃라이어 >>를 통해 대중화됨.

정말 좋은 책임.

앤더슨 에릭슨이라는 플로리다 대학교 교수의 연구였는데

그가 연구한 사람들은 체스 그랜드 마스터, PGA 투어를 우승한 골프 선수 등

세계 정상급의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였음.

각 분야의 '최고'들.

그들이 투자한 시간이 약 1만 시간(최소 10년간 한 분야 체계적 연습).

에릭은 교수의 주장은 구체적임.

'<1만 시간의 법칙>은 한 개인이 경쟁이 엄청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기 위한 시간이다!'

아주 구체적임.

하지만 이 메시지는 와전됨.

'한 가지를 마스터하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

'한 가지 일을 잘하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

'무언가를 배우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

와전된 마지막 문장은 명백하게도 사실이 아님.

오히려 다행임.

지난 2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실력이 좋아지고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는 시간은 단 '20시간'임,

1만 시간이 아님.

매일 40분씩 한 달이면 채워짐.

아무리 바쁜 스케줄을 가진 사람이라도 매일 30~45분씩 시간을 내서

늘 배우고 싶어 하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엄청나게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됨.

그리고 이 << 20시간의 법칙 >>은 5가지로 나뉨.

1. 무엇을 할지 결정.

완성된 모습은 어떨까요?

20시간의 연습 후 어떤 결과를 가져야 하고 싶었던 것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요?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정확히 정의할수록 더 쉽게 방법을 찾을 수 있음.

이루길 원하는 결과를 더 효율적으로 떠 빠르게 이루게 될 것임.

2. 스킬을 작게 분석.

 우리가 한 가지 스킬이라고 생각한 것은 사실 한 가지 스킬이 아님.

예를 들어 골프도 한 가지 스킬이 아님.

여러 가지 스킬이 모여 골프가 됨.

골프라는 기술을 작게 분석하면 드라이버 샷과

칩핑샷은 공통적인 부분이 많지 않음.

겹치는 기술도 거의 없음.

하지만 둘 다 중요함.

하나의 스킬로 보지 말고 작은 스킬로 세분화해서 분석해야 됨.

그리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연습해야 됨.

혹은 가장 먼저, 많이 사용하는 기술.

그 연습이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기초적인 연습'에

집중하게 하고 퍼포먼스를 향상할 것임.

3. 리서치.

많이 할 필요는 없고 지금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해서

'중요한 공통 기술'을 찾을 정도면 됨.

대신 리서치를 핑계로 행동을 미루면 안 됨.

그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3~5개의 다른 정보의 매개체를

가지고 가볍게 한 번씩 훑어보는 것임.

다양한 리소스를 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찾아야 하는 것은

반복해서 보이는 '아이디어'들임.

왜냐하면 자꾸 보이는 그 기술은 명백히 가장 중요한 부분임.

4. 실천의 장벽을 없애는 것.

우리가 연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 요소에 방해받지 않는 것임.

TV를 끄고 데이터를 꺼놓거나 문을 닫고 휴대폰을 꺼야 함.

그렇게 여러분이 연습하기로 한 시간을 연습에만 잘 활용해야 됨.

절대 방해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임.

그리고 연습을 하기까지 그 과정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야 됨.

강한 의지력에만 의존해서 억지로 연습을 시작하려고

하기보다는 약간의 의지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바꿔서 연습까지의 과정을 줄여야 함.

기타를 배우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곳에 두면 됨.

보이는 곳에 기타가 있다면 보일 때마다 상기가 됨.

그렇게 기타 연습을 하기까지 과정이 쉬워짐.

그냥 손을 뻗어서 연습을 시작하면 됨.

마찰을 줄여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연습을 시작하면

연습하고 싶은 욕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임.

5. 미리 계획하는 것.

집중하는 20시간을 미리 계획하고 연습 시간을 정해놓아야 함.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미리 계획을 해놓는 행동은 결정을 하게 만듦.

시작하면 적어도 20시간을 할지 아예 안 할지

이 사이에서 자신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것임.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 못함.

당연한 것임.

그것을 이해하며 계획을 해야 됨.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20시간'은 기본적인 통과의례인 것을

이해하며 20시간을 '미리 계획'해야 됨.

그러면서 자신에게 약속을 해야 됨.

모든 행동이 어렵고 때론 좌절에 빠지면은 그 20시간.

그저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임.

20시간 동안의 계획적 연습은 멋진 결과가 나오기 충분한 한계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단기간에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임.

그리고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지만

연습 시간에 전념하는데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기도 한 기간임.

그것이 다임.

마법은 존재하지 않음.

집중하며 '전략적 노력'을 해서 '가치'를 두는 행동에 투자하고

'자신의 인생에 보람 있는 행동'을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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