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5. 19:0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 좋은 주식을 고르는 세 가지 측정 도구 >
1.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정말 중요함.
'주가'를 보는 자세와 '시가총액'을 보는 자세는 완전히 다름.
100% 주식을 다 살 때 들어가는 돈이 '시가총액'임.
동업자적 관점이라면 시가총액에 관점을 가져야 함.
그런 관점이 없으면 '주가'에만 관심을 가질 뿐임.
관점의 차이에 대한 연습으로서 시가총액과 주가는 완전히 다름.
액면 분할을 해도 기업의 가치는 같음.
'업종별'로 '분류'하면 '가치의 척도'가 쉬워짐.
내가 산 기업의 시가총액과 그 기업과 경쟁 기업의 시가총액도 비교해야 됨.
'시가총액을 보느냐'와 '주가를 보느냐'의 차이가 성공 투자의 1원 칙임.
동일 업종의 다른 기업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함.
시가 총액은 뭐에 함수일까?
뭐가 좋으면 오를까?
ㅇ 이익이 늘어나면 시가총액이 오름.
ㅇ 이익의 '질'에 따라 시가총액은 달라질 수 있음.
'확장성'이 있다면 현재 이익이 낮아도 시총이 달라질 수 있음.
'이익의 지속성'에 따라서 시총이 달라질 수 이음.
이것이 '비즈니스 모델'임.
미국의 PER이 높은 이유?
전 세계를 상대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임.
미국 기업은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사도 됨.
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임.
한국은 확인하고 사면 고임, 시장이 작기 때문임.
20~30년 장기투자할 기업은 우리나라에 없음.
*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의 크기 차이.
시가 총액을 결정하는 첫 번째, 이익의 질.
1. 지속성 / 2. 예측 가능성 / 3. 비변동성 / 4. 확장성
'확장성'이 주식의 '매력'임.
1~3번만 보면 국채를 사면 됨.
매출 지역의 다변화 능력 /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 /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능력.
가격의 확장성은? 고객이 떠날 수 없으면 가격을 올릴 수 있음.
다만, '때'가 있음.
전통적인 3가지 생산 요소 : 토지 / 자본 / 노동.
'제4의 생산요소' : MDN(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스마트폰을 통해 가존에 없던 가치가 생기기 시작함.
뒷단에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가 있었음.
기존 가치는 뭐에 만들어질까? 노동 / 토지 / 자본.
3대 생산요소를 획득하는 것이 기업의 창업임.
3대 생산 요소가 없어도 되는 가치가 등장하기 시작함.
확장성이 없는 토지 > '확장성'이 있는 모바일.
폐쇄적인 토지 > '개방성'이 있는 모바일.
소유권이 있어야만 하는 기존의 토지 > 소유권이 필요 없는 디지털 네트워크.
소유하는 것만 기장하는 기존의 회계학.
소유하지 않아도 가치를 만들어내는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기존의 PBR로 해석할 수가 없어짐.
재무제표에 없어도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남들이 주가만 볼 때 '시가총액'
남들이 이익의 양만 볼 때 '비즈니스 모델'
3대 생산요소를 기초로 평가할 때 '하나의 생산요소를 추가해서 해석'
'복잡계'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관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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