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매일 놀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이 하는 소리를 제대로 못 듣는 경우가 많음.

방어기제, 낮은 지능 때문일 수도 있음.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매일 놀 거야!

대부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임.

실제로 이룬 사람은 매일 놀지 않음.

 

1~2년 빈둥대다 보면 결국 일을 하러 감.

그렇지 않은 경우 도박에 빠져서 폐인이 되어버림.

 

그런데 이루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함.

안 겪어보면 모름.

주변 부자들 보면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음.

그 사람들도 '돈 벌면 하루빨리 은퇴해야지!' 하면서 했는데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일을 해야만 행복해짐.

 

그런데 잘못돼도 생존에 위협이 안되니 오히려 더 재밌어함.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인간이라는

동물은 생각보다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음.

그것이 '방어기제'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허세, 쪽팔림, 차마 말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럴 수도 있음.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그들이

이성적으로 하는 말보다 '본능'과 '본심'을 읽어야 함.

말과 행동이 다르다 '행동'을 믿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