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올라도 불안한 주식 시장? 최악은 지나갔다! (이선엽 이사)

2023. 1. 28. 12:0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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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JlzLs-6qug 

기업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음.

외국인/기관 수급이 취약하니 더 많이 빠질 것이다?

< 2018년 이후 외국인 코스피 누적 순매수 추이 >

2018년 이후 80조를 넘게 팖.

그리고 최근 5조를 샀음.

외국인 매수세는 등락이 있어도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있음.

한국 주식 시장 큰 방향성은 '외국인'이 주도함.

Fed, 글로벌 시장을 보고 투자를 할 것임.

주식 초보이신 분들이면 외국인 매매를 따라 하면 확률이 높아짐.

< 코스피 월봉과 외국인, 기관 누적 매수 >

이번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도함.

< 작동하지 않은 자산배분 효과 >

수십 조씩 움직이는 펀드들은 자산배분을 이용함.

채권 60% / 주식 40%.

경기가 안 좋으면 채권에서 돈을 벎.

반대로 주식 시장이 좋으면 채권의 비중을 조절함.

경기가 안 좋으면 글로벌 연기금 펀드들이 주식을 사게 되어있음.

자산 배분은 결정하면 1년 동안 바뀌지 않음.

채권 시장이 좋으면 돈을 벌어서 채권 비중이 늘어날 것이니

6:4로 다시 조정을 함.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이후 긴축할 때 채권과 주식도 같이 빠짐.

채권이 좋아지면서 자산 배분 효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함.

여기서부터 경기가 안 좋아지면 주식을 많이 삼.

2020년 엉망인 수급은 나타나지 않을 것임.

'증시안정펀드' 10조 7,600억 원 규모 > 코스피 2,200 이하에서 자금 집행.

이때가 통상적으로 최저점이었음.

구할 틈을 안 주었을 때가 오히려 더 좋았음.

아래로 보았을 때 자산배분 효과가 다시 나타날 것임.

2022년에 비해서는 '수급' 상황이 상당히 좋을 것임.

 

< 원/달러 VS 위안/달러 환율 >

지금 똑같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임.

중국이 좋아지면서 한국도 좋아질 것이라는 판단도 됨.

 

개인은 인버스 / 기관과 외국인은 레버리지, 상향 베팅을 하고 있음.

KODEX 레버리지, KODEX코스닥 150 레버리지.

시장을 사고 있음.(+환율 효과).

 

< 우려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 >

70%가 넘는 기업이 기대보다 좋게 나옴.

과도하게 걱정한 것임.

'달러 약세로 인한 실적 개선.'

실적 개선 전망.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와 중국 재개장에 대한 기업의 이익.

 

< 보잉으로 보는 제조업 공급 부족 >

수주가 너무 많은데 노동력이 따라주지 못함.

몇만 명 채용 공고를 냄.

'수주 잔고.'

제조업 베이스는 실적이 악화되지 않음.

 

< 부족한 블루칼라 VS 수난받는 화이트 칼라 >

 

< 원자재 가격도 빠지고 해상 운임도 빠지고 있음. >

기업의 실적이 줄어든 것은 맞는데 이익은 나쁘지 않음.

비용이 많이 빠졌기 때문임.

비용 절감 > 과잉 투자 해소.( ex) 감원)

진짜 바닥을 찍고 올라올 때는 비용을 감소했을 때임.

 

< 수익을 크게 얻는 비법 >

영화 진주만.

'[위험]에 맞서지 않고도 [승리]를 기대합니까?'

주식 시장은 어렵고 위험 자산임.

위험을 안는 만큼 수익이 있음.

 

이미 주식 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많음.

주식을 바라볼 때는 얼마나 위험을 안을 준비가

되었는지 거기에 따른 수익을 생각해야 함.

 

지수를 떠나서 향후 시장을 놓고 보면 기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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