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깃발을 먼저 꽂아라! (빨리 시드를 모으고 공부하자!)

2023. 1. 15. 12:4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부동산 '투자할까? 말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부동산은 오르내리고 사이클이 있음.

사이클이 있다는 말은 '팔 기회'와 '살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임.

너무 많이 올랐을 때는 팔고 너무 많이 내렸을 때는 사고.

하지만 이것은 잔물결에 불과하고 우리는 큰 물결을 읽어야 함.

 

그럼 큰 물결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나라는 '선진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선진화 = 양극화'라는 것.

그럼 선진국을 위시하는 '미국'을 예로 들어보면 됨.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연봉을 수억을 받아도

50%는 주거비로 나가버림.

왜냐하면 집값이 어마무시해서 살 수는 없는데

임대하고자 하는 수요는 엄청 많기 때문임.

여기서 우리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음.

결국 양질의 일자리 등 누구나 선호하는 '입지'의 아파트는

양극화로 임대 수요 등 점점 몰리기 때문에 결국

상승과 하락, 사이클이 반복되어도 절대 가격은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임.

그리고 이 말은 즉슨, 하루빨리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점점 다른 사람이 꽂기전에 꽂든지 여타 이유로 깃발이 뽑혔을 때

재빨리 그 구멍에 깃발을 빨리 꽂는 '깃발 꽂기' 게임에 참가해야 됨.

선진화는 양극화.

선진화가 더 될수록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임.

(다만 양극화가 심해져도 절대 빈곤은 사라지면서 상대 빈곤이 늘어날 것임.)

양극화가 늘어난다는 것은 더 이상 부자와 빈자의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중산층이 붕괴된다는 뜻임.

즉, 부의 사다리는 점점 끊겨갈 것임.

 

결국 우리는 빨리 공부하고 시드를 모아서 빨리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의

아파트에 깃발을 꽂고 거기서 투자 수익을 향유하면 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