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1. 22:5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EsHEqTLiGOc
Q.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만든 비결은?
책에 다 나와있음.
'부의 추월차선', '당신은 사업가입니까?'라는 책을 보았음.
그 당시에는 '자동화'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었음.
거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집중해서 많이 봄.
비즈니스맨, 잡-비즈니스맨, 잡.
잡 : 그냥 일을 하는 사람.
잡-비즈니스 : 자영업.
비즈니스 : 사업가.
미용을 잘해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미용실 운영과는 다른 개념임.
저는 강연료가 비싸도 강연을 안 나감.
결국 시간과 돈을 맞바꿔야 하기 때문임.
돈이 없을 때는 그렇게 해야 되지만 남은 시간에 책을 읽고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나음.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만 살고 고생했다고 자기 위로를 함.
돈과 시간을 맞바꾸는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함.
일한 시간으로 돈을 바꾸는 것을 당연한 것인데
이것을 계속해야 하면 평생 시간을 팔아야 함.
관심이 있다면 작게라도 해보는 것이 나음.
유튜브, 전자책으로 하루 5천 원 목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니 마음의 여유가 생김.
Q. 10대 때 외모, 돈, 공부, 연애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는데
어느 정도로 힘들거나 안 좋았는지?
외모는 반에서 제일 못생긴 정도였음.
외모도 공략집이 있다고 생각해서 책으로 배우고 꾸몄음.
방에는 난방이 안 돼서 패딩을 입고 잤었음.
아무리 공부해도 38등에서 35등으로 갈 수가 없었음.
그리고 인생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고 불공평하고
뛰어넘을 수 없다고 생각을 했음.
늦은 나이에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바뀌었음.
결혼도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함.
Q. 지금의 자청으로 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모든 것이 최하위권으로 살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음.
그러다가 우연히 화술책을 보았다가 말을 잘하게 되었음.
그 후로 세상에는 공략집이 책에 있다고 생각을 함.
그리고 무작정 책을 읽고 모든 것이 변했음.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생각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않는 것임.
그때 책을 처음 읽으면서 도서관에서 2달 정도 살았음.
200권 정도 쉬운 책을 스킵하면서 보았는데 공통점을 발견함.
글쓰기와 책 읽기.
그래서 글쓰기와 책 읽기만 하면 인생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음.
인생은 절대 넘을 수 없는 외모, 돈 등 세상의 벽이 두텁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생겨났었음.
Q. 책 역행자는 무슨 뜻인가요?
인생은 뛰어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음.
'역행자'라는 책은 인간의 삶은 정해져 있다고 봄.
사람들은 '자기애'가 있어서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합리화하고 살아감.
박살 낼 수 있는 것은 유전자 안에 심어진 코드를 역행하는
'자의식 해체'가 필요함.
'역행자'의 반대인 '순리자'로 살면 안 됨.
Q. 순리자와 역행자의 가장 큰 차이는?
평범하게 살면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속박을 당함.
그런데 행복하다는 방어기제로 자기 암시를 할 뿐임.
월 1억씩 돈이 들어오면 모든 것으로 자유를 얻음.
이 둘의 차이는 '겸손'.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임.
소크라테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생각에 대한 확신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함.
Q. 역행자는 5%만 된다고 하는데?
이 책을 본다고 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고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평생 벌 돈의 2~3배는 쉽게 벌 것임.
Q. 자의식이 인생을 망치는 이유는?
자의식, 방어기제가 발동되면 자신을 망침.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다 방어를 해버림.
인정하면 자기 인생을 부정하기 때문임.
Q.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를 알려준다면?
재벌 2~3세를 보면 속으로 기분이 나쁨.
그것을 일단 '인지'해야 됨.
그리고 그 기분 나쁨이 어디서 오는지
방어기제인지 열등감인지 원인을 '탐색'을 하고
긍정적으로 '전환'을 시켜야 함.
(인지 > 탐색 > 전환)
오히려 더 다가서고 그 사람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음.
부정해 버리는 순간 뒷단이 없음.
남에게 욕을 하는 순간 그 사람에게 배울 것이 모두 사라짐.
Q.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 (기버 이론)
주식 소스를 받아서 100억을 벌었다면 10억을 줄까요?
제 철학 중 하나는 100억을 벌었다면 10억을 바로 입금함.
보통 10%를 줌.
돈을 벌게 해 준 친구는 좋은 정보가 있으면 1등으로 생각이 남.
사람들이 벌면 여러 가지 합리화로 주기 싫어함.
손실 회피, 합리화에 능해서 자신의 덕으로 봄.
그리고 상대방이 돈이 많다고 생각을 해버림.
10%를 되돌려주면 정보를 무조건 받게 되어있음
그렇게 쌓이면 잘될 확률이 반복적으로 일어남.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런 버핏] 인생을 살면서 해서는 안될 것들 (0) | 2023.01.12 |
---|---|
[박병찬의 부자병법] 집값 더 떨어지게 놔두지 왜 규제를 할까? (0) | 2023.01.12 |
[김작가TV] 흙수저도 월 1000만원 벌 수 있는 2가지 방법 (자청, 역행자) (0) | 2023.01.11 |
[워런 버핏] 화려하고 멋진 주식을 사면 안됩니다 (0) | 2023.01.11 |
[렘군] 부동산 투자, 빚 없고 집 없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