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투자, 빚 없고 집 없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tbLNt4VcREc 

투자해도 운 좋은 놈 못 이긴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한 사람보다 투자해서 오히려 뒤처진다?

그런데 그것을 한 번도 다시 또 들어가면

그런데 나도 열심히 (안)했고 친구도 열심히 (안)했는데

나보다 잘되었다면? 기분이 안 좋을 것임.

지금은 나만 열심히 했는데 잘 안된 상태임.

그러면 또 한번 더.

투자를 했는데 손해를 봐서 기분이 안 좋은 상태임.

사실 안했으면 친구랑 똑같이 될 수도 있었음.

결국 투자를 열심히 했는데 손해를 봐서 더 기분 나쁨.

'노력을 엄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 핵심임.

 

무언가를 했거나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정당화.

아무것도 안했어야하는데! 행동을 자책하게 됨.

이렇게 해 되면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해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름.

원래 시작은 진흙에서 시작하는 것임.

첨벙첨벙 발이 빠지고 걸어가는데 푹푹 빠지는 것임.

친구는 평범한 아스팔트 길을 걸어가고 있음.

친구가 편해 보이기는 함.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 싶고

그런데 누가 이길지는 아직 모르는 것임.

 

인생이 운이 맞음.

운칠기삼.

운 70% 노력 30%.

초반에는 운이 더 중요함.

대부분 운빨로 돈을 벌기도 함.

조금의 성공을 하면 실력이라고 착각할 수 있음.

성공하기보다는 실패가 차라리 나음.

성공해 버리면 심취하게 되어버림.

그러면 더 큰돈을 무리해서 베팅해 버림.

그렇게 돈을 다 날리게 됨.

초보자에게 운이 올 수도 있지만 연달아 오진 않음.

집을 안 사서 하락장을 버티긴 했는데 또 그럴까요?

 

사실 투자는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정해지는 것임.

시작은 운칠기삼이지만 투자는 장기전 싸움임.

 

성공과 실패 경험으로 인해서 단단해지는 것임.

앞으로 그런 일이 그런 것을 재발하지 않으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게 선택을 고심해야 함.

그런데 실력이 없는데 운이 찾아왔을 때

확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을까요?

 남들이 꺼려할 때 베팅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실력이라고 봄.

운을 실력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함.

2년 단위로 체크했을 때 주변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체크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음.

 

시장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고 경험이 필요함.

연애와 비슷함.

결혼을 잘하려면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함.

상대 비교가 가능함.

 

'하락장에 팔리지 않구나!'

'공급이 많으면 전세 빼기가 힘들구나!'

'무리하면 감당이 안되는구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음.

소중한 시간임.

앞으로 언젠가 좋은 시장이 오는데

경험이 빛을 발할 것임.

남들이 아무것도 안 할 때 기회로 생각하고

몇 배 더 많이 움직이면 제대로 포착할 수 있을 것임.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울 때 '아무 문제없어!' '할 수 있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함.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