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100% 실천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px3hxHYh1BQ 

1. 계획을 반드시 실천하는 방법.

2.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인생을 사는 방법.

사람들은 계획만 세워놓고 실천하지 않음.

'시작이 반이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해도 후회하는 것이 낫다.'

시작이 좋다는 말은 귀가 닳도록 듣는 말임.

성공한 사람들은 다 시작하라고 함.

성공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실행력'임.

안된다 안된다 하지 말고 해 보고 말을 해야 함.

출발선만 넘으면 되는데 출발선을 넘는 것이 어려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음.

'새로운 것을 하면 위험해진다고.'

오히려 시작 못한 사람이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임.

학교에 리포트를 제출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아쉬워했다면?

'다음엔 더 제대로 꼼꼼하게!'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결과물을 만들어야지!' 함.

영상을 제작할 때 아무리 꼼꼼하게 수정 보완해도 하루만 

지나고 나서 보면 아쉬움이 남음.

'앞으로는 뭐든지 신중하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그런데 이런 분들은 대부분 신중함.

오히려 지능이 높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게 됨.

후회라든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음.

인간은 항상 발전하기 때문임.

 

그 사람들이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못하는 이유는

지능이 높고 아이디어가 매일 넘쳐나기 때문임.

 

졸부, 무식한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이상의 선택지가 나오는 게 쉽지 않음.

그래서 그냥 시작함.

그리고 시작을 하고 실행을 하면서도 그 이상의

아이디어가 안 나와서 처음 계획 그대로 우직하게 밀어붙임.

그래서 성공을 함.

대신 그 사람들은 사고의 발전이 없어서 '겸손'을 모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자고 함.

오히려 위험한 것이 언제 시작할지 모른다는 것임.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사람일수록 더 후회가 많이 남음.

철저하게 준비를 할 정도로 열심히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발전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사람이라는 것임.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준비한 것이 100%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지르는 것이 좋음.

아이디어가 넘칠수록 100% 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수 없음.

완벽한 준비라는 명목하에 질질 끌고 결국 잘 안되었을 거야!

라고 하며 정신 승리를 하고 끝냈을 것임.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안전한 세상에서

너무나 필요 이상으로 신중하게 살고 있음.

무엇을 하든 아쉬움과 후회가 남게 되어있음.

발전했기 때문임.

그 당시 수준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 맞았음.

 

< 요약 >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 준비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음.

이 날이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작하겠다! 해야 함.

시작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계속 만들면 됨.

오늘보다 내일,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영상을 만들겠다고 하면 됨.

미래의 나와 싸워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요?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함.

하지만 후회는 반드시 남음.

 

이렇게 생각하면 '시작'이 모든 것이 쉬워질 것임.

이 세상에 '현자'는 많지만 그만큼 '용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