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5. 08:4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GiTXMdNciQ&t=37s
2가지 요소가 겹침.
겹겹이 쌓인 규제와 금리 인상.
13%의 취득세를 내도 사줄 사람이 있어서 올랐었음.(이상한 상황).
그런데 외부 충격 '금리 인상'이 나와서 하락한 것임.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맞음.
하지만 화끈한 반등은 없을 것.
소유 효과, 반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떨어질 때 충격이 심리적으로 더 클 것임.
확실히 많이 오른 것이 떨어짐.
많이 오른 것?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 것임.
그래서 많이 떨어지는 것임.
뒤늦은 참여자들은 자금에 맞는 싼 것만 샀음.
그래서 더 많이 떨어지는 것임.
비교적 싸면서 가치가 있는 것을 샀는데 떨어진다?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것임.
하락장인 것은 확실함.
사이클이 꺾인 것임.
2015년부터 오른 것도 상승장이었기 때문임.
지금은 너무 올랐고 규제도 중첩되었고 심리가 꺾일 수밖에 없고
그것이 하락 사이클의 초입임.
침체는 틀림없는데 지금은 투자성이 있는 것도 같이 떨어져서
그중 20%는 오를 것임.
하락장에서도 오르는 5%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나머지 15%는 2023년도에 차츰차츰 살아날 것임.
소유한 사람도 20~30% 하락하면 버틸 수 있는 사람만
남은 상태고 거기서는 버틸 것임.
바닥을 다지는 것임.
부동산은 실무적으로 생각을 해야 됨.
시장의 가격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 겨루기의 결과임.
금리가 더 올라가지 않은 상태라면 못 견딘 사람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임.
그리고 규제가 완화되면 더 버티게 되고
그럼 매도자가 버티게 되는 것임.
어떤 욕구에 의해서 사고파는지를 잘 알아야 함.
이론은 먹히지 않음.
부동산은 어디 살고 싶다는 욕망과 더욱더 관련이 있음.
그런데 이제 땅도 없고 똑같이 만들 수도 없음.
부동산 투자자산, 오르내리는 것이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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