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부동산 투자에서도 '자아비판'이 필요합니다

2023. 1. 4. 09: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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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aU80nxQyrY 

올해 부동산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부동산 시장을 보면 어떻게 보면 올 한애에

딱 들어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생각이 듦.

올해가 거의 변곡점임.

작년까지 큰 상승을 했었고 올해는 하락장에 접어들었음.

전문가들의 생각이 틀렸던 부분도 있고

맞았던 부분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도 많음.

만약에 지금 상승을 바라고 포지션을 취하고 유지했다면

지금은 어찌 되었든 틀린 것임.

그러면 자신을 돌아보고 비판도 하고 대응점이나

공부할 점들을 찾아보고 반성을 해서 이런 행동을 안 해야지!

이렇게 가야 사람이 발전을 하게 됨.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해보겠다는 사람이 없음.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는다면서 비아냥됨.

발전을 하려면 복기도 중요하고 자아비판도 중요함.

잘못을 인정해야 함.

자기 생각하면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다가 틀리면

그 사람 탓을 하게 됨, 그러면 발전이 없음.

투자는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함.

더 생각해보고 의심하고 말에 모순이 있는 것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음.

결과가 같으면 무비판적으로 맞다고 해서는 안 됨.

아는 것과 확신은 다름.

 

하락론자도 상승장에서는 틀렸었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반성이 필요함.

 

결과만 같으면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 이 부분이 걱정됨.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러면 안 됨.

 

'자아비판'이 필요함.

자기 자신에게는 대부분 관대함.

그래서 자기 잘못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비판을 해야 자기 잘못을 알 수 있음.

부동산으로 대입하자면 상승장을 계속 겪으면서도

하락할 것이라고 마음먹었다면 틀린 것임.

부의 기회를 놓친 것임.

반성하고 시장을 공부해야 하는데 오히려 하락하기를 바라면 안 됨.

 

그렇게 되면 시장에서 적절한 대응이 어려워짐.

자아비판을 해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음.

 

비슷하게 대응해도 엄청난 부가 쌓일 기회가 제공됨.

스스로 걷어차면서 번 사람들은 하락으로 인해서

제자리로 가고 상승장 때 무주택 포지션은 큰 부의 기회를 놓침.

 

잘못된 것은 찾되 개선하고 잘되는 방향으로 가야지

자괴감이 들 정도로 쏠리는 경향은 또 경계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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