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깨달았으면 좋았을 것들 35가지ㅣ자본주의 공략법

2023. 1. 3. 21:0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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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mqnksEC-44 

저는 최하위권의 고충과 최상위권의 고충에 대해

모두 공감을 할 정도로 성장해 왔음.

그들이 각각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다른 계층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음.

소위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뜯어보면

아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정말 많음.

가난을 못 벗어나는 핵심이 있음.

신분상승을 꿈꾼다면 꼭 봐야 함.

구체적인 인생 전략부터 마인드, 살면서 꼭 해야 하는 경험.

1. 둘이 같이 밥을 먹으면 돈을 적게 버는 것이 내는 것이 맞음.

부자가 되려면 시간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 함.

돈을 많이 버는 사람조차도 자신이 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기회비용 개념을 알아야 함.

세상을 보이는 대로만 보면 안 됨.

돈을 많이 버는 사람과 돈을 많이 못 버는 사람은 시간의 밀도가 다름.

한 시간의 소비를 소비할 때 이득과 손실은 어떨까요?

개념 자체는 인지해야 함.

돈을 저보다 더 많이 벌고 바쁠수록 더더욱 사려고 함.

평범한 사람은 당연하게 돈 많은 사람이 사야 된다고 봄.

아쉬운 사람이 산다면 아쉬운 사람이 계산을 해도 됨.

돈을 잘 버는 지인을 만나서 밥을 먹었다면

시간과 같이 밥까지 얻어먹은 것이므로 고마워해야 됨.

시간 = 돈.

이런 개념이면 시간을 함부로 쓰지 못함.

돈으로 사람의 시간을 사고판다는 개념을 가져야 자본가가 됨.

 

2.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 됨.

다 잘 풀였으니 할 수 있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부합한 극소수의 사람일 뿐임.

여러분이 금수저를 물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해도 됨.

선택지가 엄청 많기 때문임.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 아님.

20대에는 뭘 잘하는지를 찾아야 됨.

돈 되는 것 중에 잘하는 것.

그것을 '적성'에 맞는다고 함.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 말이 좋아하는 일만 하라는 것이 아님.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만 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잘하는 일로 돈을 벌어서 좋아하는 것을 할 생각을 해야 됨.

 

3.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열심히 할 필요가 없음.

사실 그렇게 보상 체계가 없는 곳에서 노력해 봤자

열정만 방전 고갈될 뿐임.

일에 대한 그 열정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직업이 있고 안 되는 도움이 있음.

평범한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려면 남들 다 할 것 하면서 안됨.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열심히 살 것인지를 택하는 것임.

다만 시작을 했다고 끝을 볼 필요가 없음.

대부분의 회사는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음.

좋은 직장인지 아닌지 보려면 상사의 삶의 질을 보면 됨.

아니면 칼퇴근하고 자기 계발을 해야 됨.

돈은 200~300만 원 버는 일이 따로 있고

500~600만 원 버는 일이 따로 있음.

스펙을 쌓고 이직 준비를 하든지 부업을 하든지 사업 준비를 해야 함.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할 수 없음.

 

4. 자신이 정신병자인 것을 인정해야 됨.

잘하는 것 찾는 만큼 중요한 것, 방어기제를 찾는 것.

 뇌에는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음.

몸뿐만 아니라 내 자아를 지킬 때도 마찬가지임.

무의식이 판단하기에 자아가 상처받을 것 같다면 방어 기제가 발동됨.

그래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없게 됨.

유전적으로 박히거나 트라우마로 생기거나 엊그제 생겼을 수도 있음.

고혈압인 것을 알면 약이라도 챙길 수 있음.

정신병은 감기 같은 것임.

다들 크고 작은 정신병 1~2개는 있음.

스스로 검열을 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됨.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됨.

 

5. 가난한 사람을 게으른 사람 취급 안 함.

굉장히 많은 상류층 분들이 가난한 사람이 게으르다고 생각함.

돈을 버는 것과 성실함이랑은 무관함.

자본주의 시스템, 금융 교육을 못 배웠기 때문임.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배울 수도 없었기 때문임.

저도 사업 목표가 고작 1억 원이었음.

1억 원도 주제넘은 것처럼 느꼈었음.

그래도 비웃음을 샀고 전략적 사고가 불가능했음.

그래서 책을 읽고 실행해야 함.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시야와 꿈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음.

 

6. 20살이 되는 순간 독립을 해야 됨.

사람은 13살이 되면 어린이날 선물을 거절해야 하고

20살이 되는 순간 반드시 독립해야 됨.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나와야 됨.

성장, 성공을 가로막은 것은 안정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따뜻한 밥.

마음속 절박함을 갉아먹어버림.

어른이 되어야 함.

사회는 여러분의 꿈을 도와주는 곳이 아니고

생존을 위한 야생일 뿐임.

월세 아끼려다가 인생이 나락이 됨.

 

7. 내가 이 짓거리까지 해야 되나? 할 때 돈이 벌림.

현실을 봐야 함.

1인 가구 셋 중 하나는 한 달에 200만 원도 못 버는 게 현실이고

사람들 중 10명 중 8명은 1억 원을 구경도 못할 것임.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중위소득은 220만 원임.

백수가 통계에 안 잡히면 대부분 100만 원도 못 벎.

여러분이 만약 고졸이나 지잡대 무스펙, 흙수저인 상태로

4대 보험 직장에 다니면서 월 300 이상 받으려면

반드시 이 대사가 나와야 됨.

'내가 이 짓 거리까지 해야 되나?'

이 대사가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제대로 사는 것이 맞음.

 

8. 소득이 적을수록 저축에 신경 쓰면 안 됨.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소비를 줄여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소득 자체를 늘릴 생각을 해야 됨.

저축할 돈을 자기계발하든지 온라인 판매를 하든지 더 벌 생각을 해야 됨.

20~30대라면 아낄까? 보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이 벌까? 를 봐야 함.

높은 소득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소득이 높은 직업을 골라야 함.

객단가가 높거나 성과만큼 버는 일을 찾아야 함.

 

9.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됨.

성공이라는 것은 일반화하기 힘듦.

< 부의 추월차선 >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어린 시절에 편의점 앞에서 람보르기니를 발견함.

그리고 당연히 그런 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차에서

내린 사람은 엄청나게 젊은 남자였음.

그래서 직업을 물으니 사업가였음.

그래서 충격을 받고 사업가가 돼서 역작을 썼음.

책의 골자는 '사업을 해라!'임.

재테크를 하는 사람은 '서행'차선을 타는 사람들도

부자가 되게 가르쳐주고 사업을 하는 사람은

바로 '추월' 차선을 타는 방법을 가르쳐줌.

자본주의에서 직장인이라면? 주식은 필수임.

선택지가 아니고 필수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 자본가 >가 되는 것임.

생산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

기업이라는 생산 수단을 소유해야 됨.

주식은 도박이 아님.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반드시 사업을 할 필요는 없음.

 

10. 꿈이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작은 사업이라도 반드시 해봐야 됨.

행복한 사람이 최고임.

직장인의 삶이 사업가의 삶보다 못하지는 않음.

살면서 장사를 한번 해봐야 함.

급여를 주고 세금도 내봐야 됨.

소비자보다 판매자가 되어봐야 함.

요즘 100~200만 원만 있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음.

온라인 판매에 도전해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

 

11. 꿈이 사업가여도 직장 생활을 반드시 해봐야 됨.

직장 생활을 안 해보면 직원 마음을 알 수 없음.

추측할 뿐임.

경험하지 못한 것은 공감하지 못함.

장교가 병사들 마음을 모르는 것과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ySAnIgEI2k&t=137s 

12. 전쟁이 났으면 일단은 대피부터 해야 됨.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비유임.

당연한 건데 젊음을 허비하거나 평생을 허비함.

자본주의는 만능이 아님.

모순점, 문제점 분명히 있음.

상상보다 공정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음.

전쟁이 나서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미사일을

보면서 환경을 탓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미사일을 피해서 대피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임.

하루라도 빨리 총동원해서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는데

구조의 문제점을 알려고 하면 안 됨.

해결책이 있다고 쳐도 어떻게 할 것인가요?

주변만 봐도 개천에서 용 나온 사람들이 바글바글함.

자본주의는 기회가 있음.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운명까지 정해져 버림.

바꿀 수 있는 것은 그저 나 하나밖에 없음.

불공정함, 모순점을 탓하느라 세상 물정을 모름.

인생이 잘 안 풀려서 시스템을 원망할 시간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됨.

만약에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바꾸지 않을 것임.

 

13. 인생은 쉽게 꼬이지 않음.

페어 커한 테 롤을 배워서 게임을 하면?

첫판부터 이기는 것은 무리겠지!라고 함.

한 번에 볼링 스트라이크를 치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이런 것을 돈 버는 활동에 대입하면 달라짐.

모든 것을 다 한 번에 성공하는 것을 디폴트로 여기고 강박을 느낌.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되면 인생이 망하는 줄 앎.

실패했다고 죽기는커녕 생채기도 안 남.

실패해도 리스크가 없는 세대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음.

모든 것을 다 실패해도 위협이 되지 않음.

쉽게 꼬이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음.

사회생활을 5년 이상 해보고 컴퓨터를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월 400만 원 이하로 벌면 심각한 것임, 토털 수입.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임.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으면 더 도전해볼 만해야 됨.

망해도 뇌를 써서 발전을 했으면 했지, 인생의 정수를 배울 수 있음.

실패를 다시 하라!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함.

 

14. 문신은 절대 하면 안 됨.

편견을 갖지 마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라는

말은 하지만 이것도 빅데이터임.

몸에 문신을 하는 순간 편견과 싸워야 함.

 

15. 여행과 독서는 매우 위험한 독임.

독과 약은 한 끗 차이임.

독도 잘 정제하면 약이 될 수 있고

귀한 약도 누군가에는 독이 될 수 있음.

여행의 목적이 견문을 넓히러? 나를 찾는 시간?

일반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사진 찍어봤자 돌아오면 똑같음.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순수한 소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시간과 돈 둘 다 버리고 사진만 남음.

두 번째 독서.

독서로 정신 승리를 하는 사람이 많음.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라고 자기 위로를 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이 많음.

지식과 관련된 책보다는 지적 허영만 가득 참.

실행과 사색이 동반되지 않는 독서는 엄청난 독임.

적은 독서량과 풍부한 사색의 조합이 인생에 훨씬 더 도움이 됨.

인사이트는 인용이 아니라 사색에서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hbTcVclpT74 

16.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봐야 함.

20대 시절에 행복이란 뭘까에 대해서 생각만 함.

관찰해보기도 하고 연구 결과, 명언을 찾아보기도 함.

왜 사람들은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돈이 많아야 된다면 행복은 소수의 전유물이 되어버림.

혹시 행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 것이 쾌락과 행복을 동일하게 보는 것임.

행복이라는 것은 대박 사건으로 얻는 한방이 아님.

적응의 동물이라서 평상시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심각한 고난이 닥쳐도 순간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짐.

'쾌락 적응.'

평상시에 얼마 큼의 행복감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함.

원래부터 행복한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야 함.

언젠가는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임.

그렇다고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님.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안타만 꾸준히 쳐도 야구 경기에서 이긴다!' 이 문장에 행복이 들어가 있음.

톨스토이의 소설인 <안나 카레니나>는 굉장히 인상적인 문장으로 시작함.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불행하다.'

행복은 밸런스임.

돈이 많아도 건강이 나빠지면 안 좋음.

돈, 사랑, 명예, 가족, 건강, 인간관계 등이 일정 수준보다 높아야 함.

딱 하나만 100점을 맞으면 쾌락을 맞고 다시 내려감.

밸런스 게임에서 돈이 있으면 유리함.

임계치, 점수들은 다 다른데 행복을 쉽게 느끼는 사람은 낮을 뿐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라고 하는데

타인을 사랑하고 서로 돕고 살고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면 행복해지기 어려움.

부정적으로 보면 볼수록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기 쉬움.

오히려 흙수저가 행복해지기 쉬움, 기대치가 낮기 때문임.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못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더 많음.

인간은 누구나 당연히 행복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함.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힘들게 삶.

석가모니의 생로병사.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음.

누구나 다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임.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이 당연함.

타인들은 지금 SNS로 연기하느라 행복해 보일 뿐임.

감사하다의 반대의 말은 당연하다임.

세상과 사회가 나를 위해 해줄 것도 없음.

기브를 해야 테이크가 옴.

세상은 불행하고 힘든 것이 디폴트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기대치가 낮아짐.

지금 사람들이 전부 미쳐있어서 재벌 드라마보고

인스타그램 보면서 왜 내 인생은 챙겨주지 않냐고 하지만

지금 다 미쳐있어서 미쳐있는지 모를 뿐임.

행복하다면 감사함을 알아야 함.

행복 = 감사 + 만족.

세상을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됨.

세상에 당연한 것은 그 무엇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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