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부동산 투자, 심리는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 (후랭이TV)

2022. 12. 23. 22:3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심리를 가장 중요하게 봄.

심리가 아직 서울이나 주요 지역들은 살아있음.

금리 인상 때문에 매수 주체가 죽었는데

매수 죽은 주체는 무주택자들임.

시장에 원래 부정적이었던 사람.

규제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다주택자임.

금리나 이런 것과 상관없이 규제 때문에 매수 여력이 떨어져 있음.

집을 가진 사람은 상승에 베팅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으면 급매로라도 살 것임.

정부가 규제를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선으로 풀어줘서

이 다주택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 줄 수 있느냐? 이것이 관건임.

규제 지역을 해제할 때 규제 지역과 더불어서

취득세 중과라든지 양도세라든지 이번 부분도 영역이 남아있고

대출도 남아있음.

심리를 일으킬 수 있음.

규제가 이제 풀리면 받아들이는 것도 달라질 수 있음.

주요 입지가 좋은 곳은 안 떨어질 수 있고 수요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규제가 풀리면 매물도 거둬둘 이고 호가도 올라갈 것임.

매수세가 몇 사람만 따라붙어도 그래프가 달라짐.

바뀌느냐 안 바뀌느냐가 핵심임.

사려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보면 분위기가 또 다름.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하락하는 것이 아니까 때문임.

호가는 위에서 버티는 중임.

항상 하락기 때 가보면 매수하기 어려운 것이

호가가 바로 내려가지 않음.

호가에 사면 비싸게 주고 사는 꼴이 되기 때문에 안 사는 것임.

살 수 없게 만드는 것임.

기다리고 있으면 급매로 툭툭 찍힐 뿐임.

호가는 생각 외로 대부분 버팀.

호가가 조금 더 하락하고 이런 식.

호가가 약간 위에 있음.

사고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골라서 살 수 있는 것이 사라짐.

바닥이 되면 하락이 멈추고 호가가 내려오고

실거래가와 호가가 비슷해지면 사고 싶은 생각이 날 것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