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2022. 12. 22. 15:0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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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까요?

지금 이 질문의 답을 당장 찾기는 어려울 것임.

왜냐하면 가끔씩 삶은 잔인한 방법으로 뜯어버리기 때문임.

여러분들의 꽃잎을.

혹은 두 동강 낸 후 쓰레기통 안으로 던져버림.

그리고 이렇게 무너져 내렸을 때는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끼기가 매우 힘듦.

처음 좌절했을 때가 기억이 남.

그 당시 17살이었음.

저는 이미 고등학교에 낙제했고 경찰에 체포되었음.

그리고 지금 저는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음.

하지만 제가 두려워하는 한 사람, 바로 우리 엄마임.

엄마는 저에게 다가와서 철창을 두 손으로 잡고 저를

두 눈으로 바라보셨음.

그리고 그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았음.

이전에도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음.

하지만 어머니들의 눈물은 크게 3가지임.

기쁨, 슬픔, 부끄러움.

만약 한 아들이 어머니의 부끄러운 눈물을 보게 된다면

인생이 바뀌는 순간일 것임.

'네가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저희 아버지가 오셔서 말함.

'아들아 괜찮다, 시험에 낙제한 적도 있고 체포된 적도 있지만

그건 네가 다 엄마를 닮아서 그래.'

'그리고 네가 당장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저를 아버지의 친구에게 데려갔음.

샘 아저씨는 회계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었고 친절하게 받아주었음.

개인 비서로.

테디 베어처럼 생기셨었음.

하지만 이 분은 특별했음.

저는 아저씨를 쳐다보았고 아저씨도 저를 보았음.

그리고 인생 최고로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음.

'네 안에 특별한 무언가가 보인단다.'

'그런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구나.'

'만약 네가 나와 일하기로 결정했다면 찾게 도와주마.'

그리고 저는 말했죠.

'우와!'

'누군가 제게 특별한 무언가가 보인다고 한 것이 처음이에요!'

그리고 샘 아저씨와 일을 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매일 일이 끝나고 나면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음.

세상에 대한, 역사에 대한, 문화에 대한, 철학에 대한.

그 이야기들은 훨씬 흥미로웠음.

그리고 저는 발견했음.

'나도 꿈을 꿀 수가 있구나!'

그리고 꿈을 꾸기 시작했음.

1년 후 저는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고

시험들을 다 치른 후 대학에도 가게 되었음.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마친 후 멋진 여성을 찾았음.

직업을 찾지는 못했지만.

저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길을 잃었을 때는 굉장히 어려움.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끼기가.

그래서 저는 다시 찾아왔음.

쿨하신 아버지께.

'아버지 저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아버지가 '넌 꼭 네 엄마 같구나!'

그래서 아버지는 저에게 소개해주셨음.

특이한 이름을 가진 특이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모임.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는 동안 저기 뒷줄에 앉아계신 낯선 남성분이 보였음.

겸손하고 소박하고 한결같은 친절함이 보였음.

그의 눈 안에.

제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저에게 와서 말씀하셨음.

'얘야, 네 안에 특별한 무언가가 보이는구나!'

'그런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구나!'

그리고 가끔 한밤중에 저의 아름다운 와이프를 깨워서 물어봄.

'나와 왜 결혼했어?'

그녀는 답함.

'당신 안에 특별한 무언가가 보였어!'

'그런데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제가 말을 잘할 수 있다는 것과

말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제가 선생님이 되도록 이끌었음.

저는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음.

은행 계좌에 돈이 없다는 느낌.

요금 명세서들이 몰려올 때의 느낌.

저는 무너졌었고 좌절했었고 길을 잃었고 쓴맛을 보았음.

하지만 제 주위 사람들이 쓰레기통으로 손을 뻗어

저를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주었음.

만약 저 혼자였다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것임.

만약 주변에 그런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이

얼마나 실패하든 부서졌던 당신의 깨진 조각을 맞출 수 있을 것임.

여러분의 눈을 보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보이네요!

하지만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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