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4. 15:3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2023년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질 일.
ㅇ 매수시기에 따른 대응 전략.
(2015년 매수한 사람과 2020년 이후 매수한 사람.)
- 매수 시기가 빠른 경우 : 버티는 수요 증가.
상승폭을 받아와서 처음 떨어지면 매도하려고 하지만
거래도 안되니 그냥 버틸 것임.
너무 많이 떨어지면 심리가 '버티자!'로 바뀜.
하락폭이 크면 클수록 과거로 회귀되니
반등 시기도 빨리 올 것이라고 생각함.
- 매수 시기가 늦은 경우 : 급급매 매도 시도.
내년에 산 가격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상황이 되면 버티거나 급급매에라도 매도 시도할 것임.
그렇게 시장이 하락할 수도 있음.
최근 매수한 사람의 물건이 하락에 미치는 것임.
매도 타이밍 놓치면 차라리 매도하면 안 됨.
시드머니를 잃냐 안 잃냐의 차이는 큼.
그것을 모으려는 시간은 더 많이 걸릴 듯.
지금 당장 고통스럽다고 하더라도 타이밍을
놓쳤다면 기다리는 것이 현명함.
급급매로 던진 사람들은 생존의 문제임.
거침이 없을 수 있음.
부동산 가격 하락폭은 더 클 듯.
하락이 되면 빨리 급격하게 전환됨.
끝없는 하락은 없음.
사람들이 바닥을 인식하기 때문임.
차라리 버티고 기다리는 것이 낫지 매도하고
그 시드머니를 다시 소득으로 모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음.
ㅇ 부동산 세금 중과 완화.
- 취득세 등은 세수 확보를 위해서라도 완화될 것임.
ㅇ 미분양 증가 및 건설사 부도.
- 하락기 초입에서 상승기로 가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할 상황임.
ㅇ 경공매 처분 매물 증가.
- 금리 인상에 따른 3개월 연체 후 법원 넘어가고 6개월 뒤
경매 물건이 속출할 것임.(9개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
2. 2023년 부동산 이런 말에 속지 마세요.
ㅇ 부동산 규제 완화 : 과연 집 사라는 시그널일까?
- 아직까지 더 지켜봐야 함.
ㅇ 몇 년도 가격대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 시기와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책과 시장을 보고 흐름을 파악해야 됨.
3. 우리가 믿을 것은 하나.
거래량을 보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됨.
임장을 가서 현장에서만 '거래량'을 파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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