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4. 15:2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지난 30년을 보면
1997년 외환위기.
2001년 9.11. 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6년 트럼프 당선.
2020년 팬데믹.
'그때 살걸!' 이런 이야기하지 말고
이제 원하던 시기가 오면 행동해야 함.
워런 버핏, 존 템플턴 같은 분들이
불황에 사려면 현금이 필요함.
현금은 귀함.
불황에 약해지는 화폐 말고
불황에 강해지는 자산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함.
그게 달러 자산임.
시장이 나빠져서 레버리지를 일으킨 사람들이
청산당하는 마진콜, 반대 매매 시장이 올 때가
지나고 보면 엄청난 기회라는 것을 많이 보았음.
예측은 불가능함.
돌발적인 외부 충격이 있으니 대비해서 달러도 필요함.
'반대매매'가 구글 트렌드가 네이버 트렌드에
검색량 노출이 증가하면 패닉 구간임.
여기서 사람들도 더 떨어지니까! 하고 안 삼.
이때가 떨어지는 칼날이 나오는 구간임.
그때를 사야 함.
싸다면 사야 됨.
시장에서 반대매매, 청산 매매가 끝도 없이 나올 때 사야 됨.
정부가 개입해서 진정시키기 위해 서킷브레이크나
증시 부양 정책을 펼 때? 이때가 기회임.
하지만 이런다고 바닥이라는 말은 아님.
또 다른 악재가 터질 수도 있음.
금융기관 부실화.
2010~2011년.
부산 저축은행 사태.
두 번째는 주가가 충분히 많이 빠져서 싼 기업이
넘쳐난다면(실적 대비) 주가 레벨이 싸다면 들어가 볼 만함.
지금 행동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도 못함.
무릎 즈음에 사서 바닥을 경과해서 끝끝내
수익을 낸 경험이 있으면 멘털이 올라갈 것임.
워런 버핏이나 존 템플턴도 젊었을 때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이익을 낸 다음부터 실패와 성공을 겪고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멘털.
담글 질이 필요함.
열심히 쇠를 두드려야 함.
더 떨어질까 봐 못 사면 안됨.
PDR 등 꿈을 보고 밸류에이션을 높게 줘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는 투자의 좋은 기회는 아님.
그때는 팔고 비중을 줄여 달러로 가고
세상이 망할 것 같다는 소리가 들리면 기회라고 생각해야 함.
돈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야 함.
세상의 대부분은 운임.
두 번째가 멘털 인임.
세 번째는 공부를 하고 멘털을 키워나가고 운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함.
어차피 죽을 것 주식 들고 죽으면 됨.
생각도 하고 공부도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오는데
그것이 '지금'임.
그리고 액션을 해야 됨.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랭이TV] 100억 부자가 알려주지 않는 경제적 자유와 자본주의의 본질 (0) | 2022.12.14 |
---|---|
[북극성주TV] 2023년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질 일 (0) | 2022.12.14 |
[워런 버핏] 현존 최고의 자산 증식 방법과 해서는 안될 투자 방법 (0) | 2022.12.14 |
[워런 버핏] 버핏이 IPO(신규 상장)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0) | 2022.12.14 |
[Myron Gaines] 실패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0) | 202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