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KB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서 보는 부동산 투자

2022. 12. 7. 15:5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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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 >

ㅇ 한국 부자는 지난 한 해 부자 수와 자산 규모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2020년 대비 8% 증가.

서울 지역 내에서 강남에 비중이 많음.

그리고 경기권, 부산, 경남에 많음.

 

ㅇ 한국 부자 가구의 총자산은 금융자산 38.5%, 부동산 자산 56.5%,

전년 대비 금융자산 비중 증가.

거주용 부동산 비중이 27.5%로 가장 큼.

유동성 금융자산 14.2%, 빌딩/상가 10.8%, 거주 외 주택 10.8%, 예적금 9.5% 순.

2021년 하반기 이후 금리 상승 및 주택경기 냉각,

주식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비중이 늘었음.

결과적으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데

이것을 채워나가기 위해서는 예적금 비율을 높여야 함.

예적금의 금리도 상당 부분 올라가고 있음.

부자들은 '유동성'에 집중하고 있음.

지금은 투자하기보단 유동성을 확보하고 모니터링해야 함.

 

ㅇ 한국 부자는 지난 1년 어디에서 돈을 벌었고 향후 어디에 투자할까?

지난 1년 부자는 전반적으로 금융 투자에서는 손실,

부동산 투자에서는 수익을 경험.

 

ㅇ 한국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총 자산 100억 원.

금융과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을 포함한 100억 이상.

 

ㅇ 한국 부자의 자산관리 관심분야.

1. 국내 부동산 투자.

2. 세무 상담.

자산이 커가면 커갈수록 상담할 수 있는

세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져야 함.

자산 규모가 커지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낼 수도 있음.

3. 경제동향 정보 수집.

4. 국내 금융 투자.

5.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6. 실물(금, 은) 투자.

7. 은퇴/노후 상담.

8. 상속/증여 상담.

9.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

10. 법률 상담.

 

ㅇ 향후 자산 운용의 위험 요인.

1. 금리 인상.

2.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금리 인상 속도가 멈춰야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임.

3. 부동산 규제.

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5. 세금 인상.

6. 미국과 중국 갈등 심화.

7. 코로나-19의 엔데믹화.

8. 환율 변동성.

9. 자산, 소득 양극화.

10. 정치적 갈등 심화.

11. 저출산, 고령화.

 

ㅇ 한국 부자는 단기 금융자산 운용은 '예적금'으로

주식은 줄이고 있음.

중장기 운용은 '부동산' 투자로.

거주용 부동산.

 

거주 외 부동산.

거주 외 부동산의 비율이 커질수록 바닥점의 시그널임.

빌딩/상가.

거주용 부동산 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인플레이션, 금리가 안정되면 빌딩/상가에 빠르게 영향을 미칠 것임.

주택 시장과 빌딩/상가 시장을 같이 보면 됨.

토지/임야.

금. 보석 등.

중장기 운용 방향을 하겠다고 증가함.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단기적으로는 

예적금으로 운용하고 기회가 왔을 때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함.

 

벤치마킹하고 따라 해봐야 함.

 

핵심 키워드 : 리스크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단기적으로는 예적금, 중장기 전략은 부동산.

주택 이외 상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거주용/거주 외로 분리하면 거주 외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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