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이것을 알아야 부동산 바닥이 어딘지 알 수 있다

2022. 12. 7. 15:3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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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본질을 깨우쳐야 함.

'실무'가 어떤 것인지 어떤 사람이

매수자인지 매도자인지 알아야 함.

그저 경제적 지표로 판단을 하려고 함.

일반인들은 공포스러울 수밖에 없음.

죄다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임.

무역 적자, 글로벌 경제 현상 등.

부동산은 그것만으로 결정되기는 한계가 있음.

부동산은 현재, 고점 -30% 이 가격이 바닥임.

모든 부동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님.

우리가 선호하는 단지 20%에 해당되는 것임.

지금 이 가격이 바닥임.

3가지 이유가 있음.

1. 부동산은 소유권이 분산되어 있음.

주식은 기관이라는 큰 손이 있음.

사고팔아야 하니 물량이 많음.

개미들이 쏟아부어서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음.

결국 주도는 기관처럼 큰 자본이 있는 곳임.

부동산은 그런 세력들이 존재하지 않음.

소유권이 분산되어 있어서 매물이 쏟아지는 구조가 아님.

한도 끝도 없이 나올 수가 없음.

2. 부동산은 실물임.

활용도가 있음.

잘 안 팔린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금이 1,000만 원 오르면?

1,000만 원이 생겨버려서 버티자!라고 나옴.

이것이 바로 '활용'임.

그러다 보면 매물로 던져지지 않음.

거주지를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워너비이고 현실적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들은?

거주지를 선정한 이유가 있음.

그것을 버리고 쉽게 이동할 수 없음.

관계를 형성하게 됨.

본인의 생활뿐만 아니라서 획기적 변화가 어려움.

그런 사람들이 하방을 받쳐주고 있음.

3. 사람의 심리.

인간은 이득보다는 손해에 훨씬 강하게 반응함.

1,000만 원을 버는 것보다 잃는 것에 충격이 더 강함.

결국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매도하는 사람은 제한적이라는 뜻임.

작년에 10억에 샀는데 7억이 되었다면?

3억 손해보고 팔까요?

전부다 팔지는 않을 것임.

고점 대비 -30%라면 3억을 손해보고 파느니 끌어안으려고 함.

이용할 가치가 있어주고 수요자가 받쳐줌.

공포심 때문에 한도 끝도 없이 물량이 나오지 않음.

 

-30%가 바닥이라고 단 1개도 떨어지는 물건이 없다는 것은 아님.

버티고 매수자는 대기하고 팽팽하게 감.

도저히 못 견디겠다는 매도자가 던지면 거래되게 됨.

떨어진다는 것은 매물이 나와야 됨.

매물이 나오고 그것의 가격이 체결되어야 함.

지속적으로 매물이 나오지 않는데 폭락이 나올 수 없음.

일부 더 낮은 거래가 체결될 수는 있지만 추세적으로 떨어지기는 힘듦.

반등에 대한 기대도 어려운 상황임.

금리와 규제로 매수가 쉽지 않음.

 

바닥이라고 해서 상승 추세로 가지는 않음.

하지만 지나친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공포를 조장하면 이득이 되는 사람이 있음.

매스컴도 마찬가지임.

'공포'가 사실 돈이 됨.

지나친 불안감은 떨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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