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부동산 투자 고수의 부동산 흐름 읽는 방법

2022. 12. 6. 10: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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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이 나야 정부가 규제 완화해줌.

박살이 덜 났다고 보는 것일 뿐.

규제완화의 전제 조건은 시장 박살임.

 

반등이 언제 될지는 모름.

가격이 급하게 상승하고 떨어지고 이런 것이 아님.

가격이 와장창 떨어지면 게걸음을 침.

대다수는 게걸음을 치고 일부 단지는 튀어 오름.

그리고 다른 단지는 뒤늦게 따라옴.

일부 지역은 좋아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물건임.

 

심리적으로 죽어서 심리가 되살아나는 것이 관건임.

심리 위축의 근원인 지금 연준의 긴축 정책임.

이때까지 뿌려놓은 돈이 너무 많아서 언제까지 할 것이냐?

 

세금을 많이 내든 지원금을 내든 '표'는 하나임.

그리고 후자가 절대다수임.

당별로 5개 주냐 10개 주냐의 차이일 뿐임.

똑같은 스탠스임.

포퓰리즘임.

 

시장에 동요하지 않아야 함.

오르고 내리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방향성, 흐름을 데이터를 보고 모니터링하면 됨.

 

엘리엇 파동? 이런 것 안 믿음.

결국은 충분히 빠졌기 때문에 올라갈 기반이 생겼다는 것임.

냉탕 온탕의 정책도 마찬가지임.

이때까지의 60년 부동산 역사임.

 

저는 상승론 자도 아니고 하락론자도 아님.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함.

지역별로 벌겋게(상승) 물들었다가

하얗게 지지부진하다가 파랗게(하락) 물듦.

 

입지가 안 좋으면 하락장에서 수업료를 냈다 하고 손절해야 됨.

통상적으로 늦게 산 사람이 싼 것 사느라고

입지 좋은 것을 못 사고 안 좋을 것을 삼.

 

송도 코오롱 5,000대 1이었다가 와장창 박살 났다가

엉망진창 되었다가 작년 올랐다가 지금 박살남.

시장은 그렇게 됨.

 

계속 시장을 보면 무엇을 할지 나옴.

바닥을 못 잡고 전할 때 잡아야 함.

5억에 샀으면 괜찮은데 4억이 되고 3억 8천 되고

4억 5천 되는 턴이 되면 떨어지진 않음.

저점보다 살짝 비싸게 사면됨.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안 됨.

 

2가지 부류가 있음.

부동 산하고 안 맞는다고 때려치우는 사람.

주식은 손실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버튼 누르면 됨.

부동산은 잘 팔리지 않음.

몸이 지치게 됨.

시장을 볼 때는 제삼자로 봐야 함.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았구나!' 하면서 다른 시장에 잘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함.

시장 동향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 이유임.

 

상승 전하고 할 때 리모델링 활성화가 됨.

하락기에는 이야기가 쏙 들어감.

 

하락기에 팔아서 무엇을 할 것이냐?

정신적으로 평안을 가질 것이냐?

팔아서 돈을 보태서 좋은 것을 살 것이냐?

싸게 팔고 싸게 사는 것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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