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급매물로 보는 전국 부동산 동향

2022. 12. 6. 10:4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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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cplAv_MDds 

급매물.

요즘은 관심이 많음.

매물을 수집해서 시세 대비 급하게 급매로 나온 물건들.

시세는 실거래가 기반임.

5억, 5억 5천, 6억 등 매물의 중간 평균보다 더 떨어진 곳.

시세는 못 믿을 때가 있음.

거래가 너무 없거나 그때는 매물끼리 비교해서 중간보다 저렴한 것.

그 %를 표현하고 급매율이 가장 낮은 것들을 소팅해서 봐야 함.

일반적으로는 급매라고 해도 20~30% 내외임.

50%는 아직 없음.

20~30%가 많을 때 어디가 많이 나와있느냐?

매물이 100개면 전부다 20%보다 저렴하게 나왔느냐?

아니면 10%만 나왔으냐 급매율로 따져 보면 됨.

< 기간 동안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매물이 많은 지역 TOP 20 >

이유들이 있음.

미분양 증가, 입주물량 많은 곳 중 하나임.

입지 떨어지는 곳 구축 급매물.

 

< 급매물이 적은 지역. >

역으로 시세대비 90% 이상인 지역.

최근 남들이 오를 때 못 오르는 지역.

미분양도 없고 입주가 당장 없음.

 

< 조사하는 이유 >

시세는 요즘 의미가 없음.

오히려 급매율을 파악하는 것이 전체 동향을 보기 좋음.

어느 지역이 급매가 쏟아지고 얼마나 빠졌는지.

왜 동네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봐야 함.

단기적으로 조정인지 미래 기회 지역인지 보는 것임.

 

지금 심리가 무너지고 있음.

적정 가격보다 훨씬 더 막 던지는 지역도 있음.

전세 가격이 더 심함.

매매는 어차피 포기 가능한데 전세로 내놨는데

입주 물량도 많으니 내리는 것이 끝이 없음.

서로 내리면서 끌어내려감.

지금 집을 살 사람들이 사야 될 사람들이 안 사고 있음.

그럼 임차로 가는데 전세냐 월세.

전세를 금리 때문에 꺼리고 월세만 찾음.

거의 80%가 전세 물량으로 다 나와있음.

전세 가격이 하염없이 빠지고 있음.

전세는 빠지는데 월세가 유지되는 지역?

그 반대되는 측면도 고려해야 함.

1. 금리 때문에 전세가가 내렸는데 공급도 겹쳐서 빠진 지역.

2. 공급이 없는데 금리 때문에 내린 지역.

앞으로도 공급이 없는 지역은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면

월세 수요가 다시 전세로 가면서 급 쏠림이 있을 것임.

2개 지역을 잘 구분해서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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