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기술은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은 부자를 만듭니다(공간의 역사)

2022. 12. 5. 15:2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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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SWJNdKLElA&ab_channel=%EC%85%9C%EB%A1%9D%ED%98%84%EC%A4%80 

기술은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은 부자를 만듦.

문명이 발생한 지역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지역임.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건너가서 그리스가 되고 로마가 됨.

카르타고.

한참 동안 지중해를 중심으로 유럽 문명이 꽃을 핌.

한계 때문임.

멀리 가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했음.

이동 기술의 부족.

바퀴 발명, 마차의 발명으로 육지의 공간이 확장함.

물을 통해 수상로 개발.

점점 공간을 확장함.

돛과 노.

그러한 배는 하루에 200km밖에 못 감.

중가 거점이 필요했음.

지중해 정도 폭이 최대한이었음.

그리스의 에게해는 다도해라서 유리했음.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고 문명을 선도함.

 

백제가 부유하게 산 이유.

호남 지역 평지가 많았음, 높은 수확량.

모든 문명은 강에서 시작됨.

강의 하구로 갈수록 평지가 많아짐.

동고서저 한반도에서는 서쪽 백제가 유리함.

또 다른 강점은 황해를 건너서 중국과 교류가 쉬웠음.

해상 무역도 가능하고 농업도 발달했음.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음.

교통수단에 의해서 영역이 생기고

공간에서 돈을 벌게 됨.

 

대항해 시대 

15~17세기 이루어진 유럽인들의 신항로 개척.

유럽은 처음부터 잘 살지 않았음.

시작한 이유.

이유이자 원동력 후추.

15세기 말, 이슬람 세력이 중동지역 장악, 육로 이용 제약.

금가루 가격하고 후추가 비슷해짐.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냉장 시설이 없었고

후추가 없으면 고기 먹기가 힘들었음.

목숨을 먹고 동남아나 인도에서 유럽으로 가지고 왔으나

육로가 막혔음.

포르투갈은 유럽 반도 끝임.

변두에 있다 보니까 반대로 돌아서 인도로 갔음.

모든 경제 시스템이 스파이스를 중심으로 형성함.

해양 무역이 만들어짐.

포르투갈 엔히크 왕자라는 분이 대항해 시대를 엶.

삼각돛을 발명.

실크로드 시대에는 향료와 비단이었다가

해양로를 뚫고 도자기 등 품목이 다양해짐.

삼각돛은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앞으로 갈 수 있었음.

베르누이 원리.

비행기 날개가 밑에는 평평 위에는 둥글면?

바람이 날개를 기점으로 위의 바람은 위로가고 밑은 직선으로 감.

같은 부피라도 위의 바람이 길이가 길어지고 빨라지니 밀도가 낮아짐.

자연스럽게 저기압, 고기압.

양력이 생김.

바람을 받고 휘면 오른쪽으로 밀려는 힘이 생김.

지그재그로 앞으로 나갈 수 있었음.

지구는 23.5도 기울어 자전하면서 대기가 순환함.

24시간 한 바퀴씩.

네덜라드와 영국 상인들이 삼각돛을 활용함.

육로로 그 당시 유럽은 숲이 빽빽했음.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고 무역을 장악함.

지역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기술을 발전시킴.

바다라는 공간을 장악함.

 

자본주의의 발생.

동인도 회사.

10척 정도 띄우면 1척 정도와도 손해는 아니었음.

문제는 1번~10번 배 중에서 5번 배에다 베팅하면 망함.

분산 투자가 필요했음.

지분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종이가 등장함.

지분들을 쪼개 나눠 가지게 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었음.

소프트웨어를 삼각돛이라는 하드웨어와 접목시켜 바다를 장악함.

 

무대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바뀜.

삼각 무역.

영국은 아프리카로 가서 노예를 잡고

중미에 노예를 팔고 사탕수수 등을 삼.

영국으로 가져가 옷감을 만들고 다시 아프리카로 감.

아프리카에 물건을 팔고 다시 노예로 잡고 순환함.

콜럼버스로 빨리 갈 수 있었음.

 

아메리카 대륙에 하층민이 많이 감.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약자였음.

유럽에서는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

대륙이라는 공간이 주어졌고 기회가 생겼음.

 

우리나라도 비슷함.

지방에서 자기 땅 없이 농사짓던 분들이

도시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상업의 기회가 생김.

아파트는 짓는다는 것은 공간을 만든 것임.

비어있던 공간이 가치를 가지게 됨.

인구 밀도가 높아 상업적 기회를 가짐.

필요한 아파트나 자동차를 만든 정주영이 부자가 됨.

전자제품 파는 회사들도.

1990년대까지 이야기임.

사람이 모이면 돈 벌 기회가 생김.

새로운 도시 = 새로운 기회.

인터넷.

링크가 되면서 가상공간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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