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이츨러] SAT 980점인 사람이 억만장자가 되는 방법

2022. 12. 3. 16: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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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오랜 시간이 듦.

살아있는 동안 원하는 경험을 하기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일찍 깨달음.

남들이 못할 거라고 한 일들을 해냈을 때 쾌감이 좋음.

그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 의욕이 생기고 해내고 싶음.

머핀 스토리.

마퀴즈 제트 창업.

마퀴즈 제트를 창업하기 직전에 저와 제 친구는

운이 좋게 전용기를 타게 되었음.

27~28살이었을 때임.

그 당시 전용기 앞으로 걸어가니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문을 열 때 모든 것이 흑백에서 컬러로 바뀔 때처럼

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황홀함을 느꼈음.

매번 타고 싶었음.

그래서 만들기로 함.

그래서 Net Jets라는 회사를 찾아감, 워런 버핏의 소유였음.

소유한 비행기만 600대 이상인 회사에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함.

25시간 단위로 전용기 대여 카드를 발행하는 콘셉트이었음.

사장이 한마디 하더군요.

'좋은 사업 아이디어네, 그런데 우리처럼 큰 회사가

SAT 1,000점도 못 넘긴 두 초년생들에게 비행기를

이용할 권한은 절대 안 줄 거야!'

그렇게 쫓겨났음.

그때 깨달았음.

이 콘셉트를 파워 포인트로는 팔 수 없다는 것을.

그런 대기업의 항공사들은 매달 1,000개의 파워포인트를 보니까.

그래서 유명인들을 미팅에 불어서 활력을 넣기로 함.

하지만 그 당시 2,000년대였고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을

만날 그 어떤 방법도 없었음.

아는 부자들도 많이 없었음.

유일하게 부자들의 인맥을 가지는 방법은 부자들이 모이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뿐이었음.

그러다 TED라는 컨터런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길래 저가 항공사를 타고 3번을

갈아탄 후에 6시간을 운전한 후에 컨터런스에 가게 됨.

거기 모인 부자들에게 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서임.

철통 보안처럼 막혀있었음.

자격과 경력이 있는 사람만 통과할 수 있었음.

근처에도 못 가게 했음.

그래서 근처 커피숍에 갔음.

머리도 식히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을 해봄.

몰래 들어가거나 누구를 통해 들어가거나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행사장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사람들이 매시간마다

커피숍으로 걸어 들어와서 라테와 머핀을 샀었음.

똑같은 메뉴를 주문하길래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커피숍에 갔음.

그리고 그 카페에 머핀을 몽땅 사들였음.

그날 재고를 모두 구매해버린 것임.

한 80개 정도였음.

전 그 카페에 앉아서 첫 손님이 오기를 기다렸음.

역시나 라떼와 머핀을 시켰고 종업원이 말하기를

'라테는 있지만 머핀은 품절입니다.'

그래서 전 그 손님이 나가실 때 말을 걸었음.

'실례합니다, 제가 머핀을 두 개나 사서요, 원하시면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정말 그래도 되냐고 하고 대화가 이어졌고

그분이 제 옆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물었음.

'행사장에 초대된 자격이 있는 분인데 물론이죠.'

그분은 제 첫 손님이 되었음.

그분의 회사는 eBay와 합병되어 쏙 그 사건이 첫 시작이었음.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방식으로 저만의 성공을 구축해보니까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것이 느껴졌음.

제 머릿속에는 제 영화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고

각본을 채워간다고 생각함.

그 당시 제가 판매를 할 것을 알았음.

그에 따른 각본만 정해지지 않았었음.

인생의 각본은 언제든 바뀔 수 있음.

대사가 없어지거나 각본을 고쳐 써야 하기도 했음.

하지만 결말은 항상 같음.

물론 창피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하지만 창피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면

엄청난 해방감을 느낄 것임.

그리고 그런 마인드를 가진다면 당신이 갈 생각도

못했던 그런 길을 갈 수 있게 될 것임.

'일단 문을 열고 발이라도 들여놓으면 해결됨.'

해결책은 나중에 찾으면 됨.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들은 저 대신 발을 들여놓지 않음.

그래서 첫걸음은 제가 내디디고 탄력이 생기면

모두가 그 탄력에 올라탈 수 있음.

그것이 제가 사는 방식임.

미지의 것을 환영하고 어떤 것이 오든 마음을 열며

항상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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