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 12:1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Q. 내가 만난 부자들의 수준.
상당수 부자들은 주식, 땅, 비트코인.
자산이 어떻게 드러났는지는 모름.
내용이 '하지 마!'임.
'되는대로 살다 보면 부자가 돼!'라는 분이 계심.
회사를 운영하고 자기 지분이 있음.
총재산의 합은 2조 5천억 원 이상임.
드러내지 않는 알부자들임.
비슷한 나이 또래 회사원도 있고 아주머니도 계심.
Q. 느낀 점.
우선 부러움.
세상이 어떻게 바뀌면 어떻게 먹고살지? 불안감이 있을 것임.
부자들은 조심하고 준비하지만 여유가 있음.
생활이 갖춰진 여유.
삶은 우리랑 똑같음.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 수준임.
부자를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접하다 보니 다르게 느끼지만 아님.
실제로 부자인 분은 주위의 모습과 비슷함.
대부분이 고가, 슈퍼카를 타시긴 함.
유형을 딱히 정하진 못하고 돈에 구애받지 않으심.
Q. 지금까지 만난 부자의 수.
만나 뵈었고 글을 썼었음.
정치가, 경영자, 재벌, 돈이 많은 사람들의 고스트라이터를 했음.
취재를 할 수밖에 없음.
그러면서 인연을 맺었음.
부자들은 어떤 행동을 할까?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25명의 부자들에 대한 글을 썼음.
Q. 대한민국 부자들의 6가지 유형.
유형이라기보다 대표적인 6가지 공통점이 있음.
실제로는 25명이 다 제각각임.
Q. 우리나라 고전형 부자들.
차곡차곡 모아서 자기 계발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따라 하기 쉽고 실패해도 대미지를 안 입음.
Q. 변칙형 부자들.
변화하는 세상에 한번 질러볼 수 있는 유형.
자기 관리 범위는 있음.
범위 밖에 있는 것은 빨리 손절함.
부의 활동.
1억 당첨된 것 있으면 세금 때문에 7천만 원에 사서 8천만 원에 팜.
현금 같은 것을 주고받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불법임.
같은 주식이라도 땅이라도 일반인과 다르게 한다는 말임.
특이하게 바라보고 남들이 못 보는 가치를 봄.
어느 부자가 땅도 많은데 물에서 도보로 이용한 가능한 땅만 삼.
한강, 중랑천 등 근처만 삼.
현대인들이 과거에는 산을 따라 움직였음.
요즘은 물길 따라 움직임.
고수부지도 사람들이 많이 걸음.
문화적 특성 + 패턴임.
우리와는 다른 독특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변칙형임.
전재산을 몰방한다는 것은 아님.
통제 범위가 있음.
변칙도 자기 기준이 있음.
철학과 논리가 있는데 일반인과 다를 뿐임.
Q. 보수형 부자들.
물려받고 지키고 불리는 부자임.
잘 지켰을 뿐만 아니라 확장시켜서 키워나감.
이건희 때의 삼성을 정말 달라짐.
Q. 자수성가 VS 보수형.
보수형 부자들이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겸손함.
자수성가형은 자신이 이루었으니 자신감이 있음.
굉장히 나쁘게 보면 거만할 정도임.
Q. 전투형 부자.
열심히 들이 파고 치밀하게 하는 것.
주식을 예로 들면 기업에 직접 감.
구내식당을 가서 배식받고 음식을 보고 판단함.
인원수, 직원들 표정 등.
최소 10번 기업을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음.
통근버스 타는 인원수 체크 등.
Q. 영 끌 해서 부자가 된 사례.
과거에는 자기 돈 크게 안 들이고도 빌딩을 살 수 있었음.
요즘은 영끌, 코인 급등락 등등.
영혼까지 끌어들여 희생해서 일을 한 사람은 부자들의 공통점임.
독한 모습들이 있음.
Q. 안정형 부자들.
자기가 공부한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부자가 됨.
일을 잘해서 돈을 번 것임.
과수원을 하다가 과수 잼을 팔다가 공장장이 되어 부자 등.
우리나라 최고의 치킨 회사 중 한 곳 중 CEO는
요식업을 하고 싶어서 준비를 해서 최고봉이 되었음.
하던 일들을 잘하고 잘 포장하고 잘 키워낸 것임.
Q. 천리안 부자들.
앞단은 학습형 부자들임.
엄청나게 공부를 함.
뉴스를 읽기 시작하다가 스크랩하다가 찾아보다가
관련 경제학 교과서 읽고 학습을 한 사람이 있음.
돈 벌고 싶어서 돈 버는 기술을 사람에게 배운 사람도 있음.
Q.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우리는 무엇을 무서워하거나 좋아함.
땅꾼은 오히려 뱀을 모름.
뱀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잘 앎.
부자들은 굉장히 돈을 좋아하고 무서워함.
그것을 극복한 사람이 부자가 됨.
조바심, 공포도 가지지만 끊임없이 좋아함.
두렵지만 더 들어올 돈이 그리운 것임.
그래서 투자, 재테크를 생각함.
Q. 우리나라 부자들 중 가장 많은 유형.
근간은 고전형 부자들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잘 지키고 나 서임.
Q. 부자가 되기 쉬운 유형.
자기에게 맞는 유형을 골라야 함.
레시피가 다 적혀있는 맛집 갈빗집이 있음.
그런데 그것을 못 따라 함.
백종원이 다 알려줘도 못 하는 것과 같음.
대부분은 아무것도 못할 것이지만
어느 한 분은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임.
현재 부자가 아닌 삶에서 익숙한 부분 중
한 가지만 버려도 5억짜리 가치가 될 것임.
Q. 많이 탄생될 부자 유형.
개인적으로 기술의 이해도가 필요함.
하이테크의 이해도도 필요함.
땅 투자를 해도 환경 요소, 시민 단체 요소 등도 알아야 함.
학습형 부자를 시작으로 천리안형 유형이 되는 것이
중요한 부자들의 유형일 것임.
Q. 우리나라 히든 리치의 독특함.
가난한 사람들 유형이 더 많음.
부자들은 특별하게 이런 것이 아님.
가난한 사람들은 외부의 자극에 휩쓸리거나
학습을 써먹기나 하거나 지출이 수입보다 크거나 함.
본인이 어떤 부자가 아닌지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중에 가장 비슷한 것을 찾는 것이 유용할 것임.
부자를 선망의 그림으로 보는 것은 필요 없음.
부자들은 기준, 철학대로 삼.
특별하게 유형화되어있지는 않음.
Q. 망한 부자들도 있었는지.
인간, 법을 어기면 몰락함.
부를 물려주기도 물려받기도 힘듦.
그 과정에서 몰락하는 과정이 나옴.
새로운 기술 학습이 더디어서 돈을 쥐고 있는
사람이 깨어있지 않으면 밑의 사람이 농락하기 시작함.
부자들이 공통되기보다는 학습을 꾸준히 함.
끊임없이 데이터를 분석한 사람이 안 망하고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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