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기술 혁명은 버블은 동반한다(ft. Ben Felix)

2022. 11. 29. 14: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기술혁명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증기기관, 전기 등 발명품,

생산성을 향상한 기술들을 기술 혁명이라고 함.

1780년대 증기기관에 투자했다면?

말처럼 쉽지 않고 데이터를 보았을 때는 어려움.

'기술혁명은 버블을 동반함.'

카를로 파 페레즈 경제학자 교수.

산업혁명 이후 5번 기술 혁명은 금융 시장에서의

버블과 같이 옴.

잉글랜드, 운하 버블.

영국, 철도 버블.

1800년대 후반 여러 나라 인프라 버블.

1908년 전기, 자동차, 전화기 버블 이후 1929년 대공황이 터짐.

1974~2003년 인터넷 버블.

인터넷 제외하고는 대부분 1900년대 발명됨.

자기 강화적 힘이 추세를 만들고 패러다임 변화가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흘러들어 감.

파이낸셜 레볼루션.

여러 투자 방법들이 생김.

여러 기업들 IPO 기회도 생김.

금융 위기 때는 모기지 담보 채권의 증권화.

기술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면서 버블로 감.

신기술 처음에는 좋아 보여 심리적 사회적으로 이슈가 됨.

터닝 포인트가 오는데 여기서 버블이 터짐.

이때 유기적 성장(투자해도 돈을 벎)이 나타나고 다른 기술이 나옴.

버블이 생기는 시기 20년, 버블 이후 호황기 30~40년.

버블이 끝나면 골든 에이지가 옴.

많은 회사들이 설립되고 너무 많아지니 알아서 다 망함.

신기술을 가지고 돈을 벌려서 세웠다가 수익성이

안 나와서 버블이 꺼짐.

금융 시장도 이것과 비슷하게 움직임.

2000~2010년 나스닥이나 기술 혁명에 투자하라는 소리가 없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