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주식 100% 20년 장기투자한다면?

20년간 미국 주식 ETF 묵혀준다면?

추천하지 않음.

 의미 있는 돈은 무조건 보게 됨.

그것이 인간임.

의미가 없다면 물어보지 않았을 것.

일반적인 자산배분 전략보다 못할 수 있음.

주식의 참단 한 결과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함.

주식, 같은 변동성이 나오는 채권(장기채), 금, 은, 원자재 등.

1920년에 미국 주식 소유했다면 연평균 17% 임.

1930년대에 보유하면 연 2%씩 손해를 봄.

1931년도에 재수 없게 시작하면 1949년까지는 다양한

자산 배분 투자보다 더 낮은 수익률을 거두게 됨.

2020년이 1931년과 같을 수 있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름.

최악의 상황도 일어날 수 있음을 염두에 봐야 함.

 

미국 주식 최악의 기간 몇 년 횡보?

1929년부터 1932년까지

곤두박질치다가 원금 회복하는데 16년, 85% 박살남.

과거에 일어난 일들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겠다? 너무 낙관적임.

달러 기준으로 1989년 환율 600원, 지수 1,000.

환율 1,200원인데 지수 2,000이라서 똑같다고 봄.

달러 기준 -90% 임.

독일은 본전 회복하는데 47년, -99% 임.

러시아는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면서 주식 시장이 문 닫음.

-100%.

1910년대 GDP 4~5위였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남.

특정 국가에 집중하기보다는 동일 가중으로 분산하는 것도 좋음.

 

1987년 10월 29일 블랙먼데이.

S&P 지수가 280에서 225로 떨어짐.

단 하루.

다우존스 -22%.

S&P 500 -20%.

못 버틸 것임.

정규분포로 비교해보면 확률이 0. 110개임.

번스타인은 집이 있는데 분해가 돼서 다른 은하계로 가서

그 다른 은하계에서 집이 모여서 똑같은 집이 지어질 확률이라고 함.

주식 시장에서는 일어나곤 함.

블랙 스완도 마찬가지.

 

파스칼의 내기.

신이 존재하지 않음.

믿으면 피해 없음.

신을 안 믿으면 피해 없음.

신이 존재하면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망함.

신을 믿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것이 나음.

주식과 경제가 회복 못하여 주가가 횡보하면

주식을 100% 믿으면 망하지만

자산 배분 투자를 믿으면 피해가 덜함.

 

투자의 목적은?

수익률 극대화가 아니라 망하지 않는 것임.

최악의 상황을 피할지 고민해야 됨.

자연스럽게 수익은 따라오게 되어있음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을 것인가?

투자의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도 닷컴 버블 이후 15년 횡보함.

그리고 100배가 남.

MDD -66.77%.

아마존은 MDD -93%.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은 망할 확률도 올라간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