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1년에 2억? 주식으로 번 썰 푼다(올웨더 포트폴리오)

2022. 11. 22. 17:3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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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벌었나?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2년 정도 전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함.

'기법'보다 실제 트랙 레코드가 있는 '사람'에 집중하자.

미국의 1위 헤지펀드 : 브리지 워터.

이 분 전략만 따라 하자가 됨.

1986년의 어느 날.

레이 달리오가 고민함.

만약 세상을 떠나게 하면 누가 내 가족의 자산을 운영해주지?

펀드 회사는 매니저 리스크., 회사 리스크가 있음.

시대와 환경을 초월해서 잘 동작하는 포트폴리오를 원했음.

1996년 만들어진 것이 전천후, 올웨더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세계 1위 헤지펀드와 비슷하다면 좋은 것임.

최소 가입 금액이 1,000억 원임.

그래서 똑같이 따라 하기로 함.

열심히 검색을 했음.

토니 로빈스의 <<머니>>.

조금 실제와 다르긴 함.

1인용 네이버 카페 글.

나만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자료를 올림.

이외에도 블로그에 연구글을 썼음.

브릿지워터 말고 다른 유명한 회사 자료도 뒤졌음.

기본 철학은 '마켓 타이밍은 모름.'

발상의 전환을 해서 예측을 안 한다면?

예측을 한다는 것은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들과 싸운다는 것임.

차라리 예측을 하지 않고 투자를 한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자산을 나눠서 한다면?

장기적인 시계열로 보면 미국 주식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8~9% 임.

리스크는 한 17% 리스크가 있음.

채권은 수익률은 5%지만 변동성도 7% 정도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군을 섞어서 투자를 해보자.'

경제성장이 기대 이상/이하일 때 올라가는 자산군.

물가상승이 기대 이상/이하 때 올라가는 자산군.

여기에 있는 자산군들을 적당한 비율로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기본 철학.

 

신흥국 채권은 러시아나 브라질처럼 자원을 수출함.

신흥국 자체가 원자재와 비슷한 역할을 함.

기대 이하일 때는 금리를 낮춤.

물가 상승이 기대 이상일 때 물가가 상승함.

물가연동채(CPI에 맞춰서 원금도 올라가고 쿠폰 이자의 가치도 올라감.)

이것을 ETF로 바꾸면 이렇게 됨.

각각 25% 리스크를 지게 한다고 보면 아래 비율이 나옴.

이머징 마켓 채권은 EMLC로 사는 것이 맞음.

VWOB는 달러화로 주는 채권이기 때문.

원자재 수출이 잘되면 로컬 화폐가 올라감.

 

자산군과 비율이 정해졌음.

이 자산들의 과거 데이터만 구하면

성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음.

투자 전략이 맞는지는 과거로 가서 검증.

(시뮬레이션/백테스트).

2008년~2019년 백테스트? 혹은 1998년~2019년?

기간이 너무 짧음.

시범 경기 타율 보고 선수 선발하는 격.

60년 투자할 건데 과거 10년만 볼 수 있는가?

이 포트폴리오는 죽을 때까지 안 파는 것이 목표임.

1926년~2018년, 94년의 데이터.

1929년 대공황 때 박살이 나지만 그때 미국 주식은 90%가 박살남.

2018년 12월 투자를 시작함.

그때는 '118년 만에 닥친 재테크 최악의 해, 미국 너마저...'라는

헤드라인이 도배를 하고 있었음.

하지만 마켓 타이밍은 모른다라고 보고 시작함.

가격 신호로도 마켓 타이밍을 적절하게 선별해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수 버튼을 누름.

 

1. 주가 폭락 걱정 없음.

ex) 미-중 무역전쟁.

2. 인플레이션 걱정  없음.

최근 20년간 인플레이션이 1%도 안되었음.(평균 2~3%).

하지만 매크로 한 지표들은 결국 회귀함.

3. 할 게 없음.

 

잘 모르면 따라 하면 안 됨.

최악의 투자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투자임.

수익률과는 무관함.

기대 수익률은 5~10%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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