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 제레미 그랜섬] 슈퍼 버블, 본게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2022. 11. 22. 13: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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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버블 >

주가의 장기 추세선에서 2.5 시그마 범위를 넘어서는 이벤트.

항상 50% 이상의 시장 하락으로 이어짐.

1929년 미국, 1989년 일본, 2000년 나스닥(미국).

2022년 오늘날.

슈퍼 버블과 관련된 통계만이 의미가 있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대부분의 시기에는 정상적으로 움직임.

투자자들은 행복한데 이런 시점은 행복하지 않음.

진짜 중요한 것은 15% 임.

투자자들은 흥분하고 비이성적.

12%는 극단적 낙관주의(밈 주식, IPO 광풍)

3%는 극단적인 비관주의(지수 폭락 / PER 저점).

일반적인 강세장, 약세장과 다름.

일반적인 것은 잘못된 신호임.

슈퍼 버블 시기는 다르게 봐야 함.

 

< 단계 >

1. 버블이 생김.

2. 주가 1차적 후퇴.(50%)

3. 약세장 랠리.(가짜 반등장).

6개월 전에 주가가 100달러 정도.

요즘 주가가 50~70달러 정도이니 저렴하게 생각해서 매수함.

ex) 하락 50~60% 회복 > 저점 갱신.

4. 최종장(펀더멘털 악화, 새로운 저점(50% 이상)).

 

경제 데이터는 후행함.

고용지표 데이터들은 개정됨.

역사적인 슈퍼버블 뒤에는 경기후퇴가 따라옴.

실적, 경기가 무너지는 것을 보며 주가는 다시 폭락.

 

첫 번째 트리거는 인플레이션.

두 번째 트리거는 이익률의 하락.

 

역대급 피날레 준비.

여러자산군이 결합한 경우 더 끔찍한 후폭풍.

1989년 일본(주식, 부동산).

2006년 전 세계(주식, 부동산).

1973년 미국(주식, 인플레이션).

오늘날의 슈퍼버블도 그러함(주식, 채권, 부동산, 인플레이션)

 

모든 사이클은 다르고 정부의 대응은 예측 불가능.

 

지금은 마지막에서 숨고르기 중임.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극으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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