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지만, 낙관론자는 부를 얻는다

2022. 11. 18. 09:1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밸류에이션'을 봐야 함.

쌀 때는 그냥 사고 비싸게 팔면 됨.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면 실수를 하게 됨.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기회를 노리면 안 됨.

피터 린치, 워런 버핏, 켄 피셔 등 투자 대가들은

마켓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음.

쌀 때 그냥 사면됨.

밸류에이션 트레이딩 해야 됨.

 

< 하이일드 스프레드.(하이일드 인덱스). >

투기 등급 회사채와 국채와의 차이.

하이일드 스프레드를 보면 회사가 망가 치는지 알 수 있음.

채권시장이 주식 시장보다 훨씬 크고 예민함.

코로나-19 때 실업률이 14%였는데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엄청나게 빠짐.

경제가 이렇게 망가지는데 주가가 오르는 것이 맞아?라는 말이 많았음.

채권 시장은 안 것임.

구제 금융으로 기업들이 안 망할 것이라는 것을.

혹독한 경기 침체가 오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임.

 

< 2000~2002년 닷컴 붕괴와 코스피. >

2001년 세계 리세션이 왔을 때 33.2% 상승함.

미리 빠지다가 닷컴 버블로 확 빠지다가 오름.

9.11. 사태도 있었는데 800여 개 중에 617 종목이 있음.

100% 이상 올라간 종목이 155개임.

어떤 종목이 이때 올랐는지 봐야 함.

가치주들이 많이 올랐음.

켄 피셔가 말했음.

'주식은 떨어지기 전에 줄여야지 떨어지면 줄이면 안 됨.'

주식이 좋은 것이 금리가 오르면 보험/은행주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면 올라가는 기업(수출)이 있음.

정확하게 바닥치는 것은 신의 영역임.

 

미국 부동산 임기 3년 때는 주가가 오름.

중간선거 후 이유는 다음 선거를 치뤄야하기 때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