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투자, 김포 한강 신도시를 어떻게 봐야할까?

김포한강 2 콤팩트 시티.

4만 6천 세대 공급.

'택지개발' 계획 발표.

신도시는 국가 주도로함.

택지 개발 조성은 지자체가 함.

속도가 일단 더 더딤.

애로사항이 많음.

분양 예정 2027년.

계획대로 진행된 적이 없음.

과거 용인 플랫폼 시티와 비슷.

자족도시가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음.

그곳은 지금 잊혔음.

발표가 2018년도.

3년 뒤부터 착공 계획.

벌써 2022년 말임.

이제 토지보상 감정평가 시작.

아무리 빨라도 2024년에 착공.

발표 ~ 착공 6년임.

한강 콤팩트 시티는 웬만한 신도시급 사이즈임.

신도시는 도시 설계가 쾌적함.

중심 상업지구에다가 공원, 호수 넣음.

아파트만 넣을 수도 있음.

입주 다하고 교통이 열림.

착공 ~ 완공도 6~8년임.

2033년 되어야 완성될 듯.

교통까지 하면 최소 15년임.

 

김포의 숙원 사업임.

5호선 연장뿐임.

차량기지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서울시장과 김포시장이 이전 합의를 함.

연장할 때 사업성(수요)가 있어야 함.

수요가 약간 부족하니 신도시를 더 만듦.

당위성이 생김.

 

신도시급 공급은 '악재'임.

경쟁이 많아지고 대체재가 많아짐.

압도적 우위가 아님.

김포 위아래를 봐도 경쟁력이 아직 없음.

교통, 도시 위치, 사이즈 등.

 

신도시급 + 5호선?

도시의 위상이 달라지려면 3가지가 필요.

1. 일자리.

2. 일자리 많은 곳 하고 연결.

3. 편의시절, 쾌적한 환경.

4. 학군.

상권이 형성되니까 기본은 됨.

신도시는 일자리 들어올 확률 거의 없고

편의시설 이런 것은 원래 좋음.

교통이 핵심.

성공사례가 광교, 동탄 2기 신도시임.

SRT로 감.

5호선이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