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주식 투자, 능력의 범위를 확보하는 방법

2022. 11. 15. 11:0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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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범위는 어떻게 확보하고 키워갈 수 있는가?

1. 자라온 환경.

2. 특정 종목에서의 시작.

패셔니스타가 아닌데 2001년 한섬을 투자함.

PER도 2배였고 영업이익률, ROE, 성장률 지표 모두 좋았음.

회사를 분석하기 위해 공부하게 됨.

경쟁사, 회사들,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과정, 사이클 등.

3. 직업.

직업인으로서의 이해도가 그 바탕을 이룸.

4. 개인 관심사.

콘텐츠 관련이 저의 관심사고 얼리어댑터임.

5. 조직 내에서 관심을 유도하는 사람.

영역에서 혜안이 트는 경우.

2006년 즈음 포트폴리오 절반이 조선 관련주로 채워짐.

2019년도 연예 기획사에 편견이 있었는데 설득당했음.

6. 롤모델 흉내내기.

버핏이 미디어 회사를 좋아함.

피터 린치가 소비재 회사를 좋아함.

 

특정 종목을 가격이든 '퀄리티'든 '아이디어'를

가지고 접근하다 보니 비즈니스 이해가 높아지고

능력의 범위가 형성됨.

 

직업, 개인 관심사는 비상장일수도 현재 안 좋을 수도 있음.

인생 길게 보았을 때 크게 터질 수도 있음.

최종 발굴에서 편입까지 연결되는 경우는 드묾.

 

자라온 환경 + 롤모델을 이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움.

 

분석하기 용이하고 과거 지식을 이용할 수 있음.

일정 임계점 넘으면 복리로 증가함.

시간과 로드를 부으면 다른 회사를 볼 때 이해도가 높아짐.

 

나이에 따른 능력 범위도 고려해야 함.

잘 아는 분야에서 주식적인, 분석적인 접근을 해야 됨.

자기의 지식 정도가 끝까지 붙들고 갈 수 있는 여부를 결정.

능력의 범위는 사냥터임.

남이 강세를 보이는 코트에서는 우승 확률이 현저히 낮아짐.

테니스로 치면 조코 비치는 하드 코트, 페더러는 잔디 코트,

나달은 클레이 코트에서 잘함.

사냥터를 발견하면 '확대'해나가야 함.

여러 '사이클'에서 '포지션'을 굳히고 '차별적'으로 '아이디어 발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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