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증시 4계절로 보는 주식 투자

2022. 11. 11. 15:0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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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사이클이 타이밍이 아님

사이클상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절에 맞는 옷을 입기 위함.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2020, 2021, 2022 지금 역금융장세가 됨.

 

금융장세 : 숫자 무용론, 숫자보다 스토리와 내러티브가 중요해짐.

유동성은 많고 경기는 안 좋음, 역-금융장세는 반대.

유동성이 풍부해서 투자자들이 기준을 낮춤.

안전벨트를 매는 사람을 조롱하는 것이 득세함.

 

실적장세 :  '저평가'와 '실적'이라는 숫자가 부각됨.

금융 장세와 달리 업종을 가리지 않음.

금융 장세를 거치면 기업이 저렴해짐.

 

지금은 역금융장세로 가는 중.

가격 전가력이 높은 회사들이 빛을 발하는 실적 장세.

 

역-금융장세 : 무엇을 사지 않느냐가 중요.

집단 최면에서 깨어나야 하는 시기.

내가 왜 이것을 들고 있지? 하면서 1/5, 1/10 토막이 쉽게 나옴.

심도 있게 숫자를 중심으로 봐야 함, 버블을 경계해야 됨.

벌거벗은 임금님을 포트폴리오에서 빼야 됨.

 

많이 올랐다가 빠지면 '조정'이라고 생각함.

반등 먹으려다가 비자발적 장기 투자될 수가 있음.

사이클 모르고 내러티브는 진짜 믿는 사람도 투자.

아이디어가 깨진 기업을 피해야 됨.

 

역실적장세 : 겨울에 해당, 언제 올지 알기 어려움.

시장은 박스권이고 몇 종목이 몇 배씩 오르는데

정신 차려보면 금리는 높아져 있고 기업 실적은 잘 안 나옴.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로 피해 최소화가 중요.

봄을 기다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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