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1. 17:5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저는 늘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박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표 사업을 벌였을 때 전 다음날 아침 수업이 있을 때도
새벽 3~4시까지 깨어있으면서도 우표와 관련된
잡지들을 읽고 해당 내용을 모두 암기해서 이를 저만의
차별환 된 경쟁력으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는 경영 서적을 읽는다고 학교
도서관에서 지내면서 경영과 관련된 전기물을 찾아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읽으려고 했습니다.
제가 마이크로 솔루션스를 창업했을 때 전 무일푼이었죠.
그래서 당시에 제가 빌린 컴퓨터 앞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패해도 괜찮거든요.
제가 많은 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건데 몇 번이고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패를 바로 잡으면 하룻밤만에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냥 계속 나아가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 것이 아이디어가 어쩔 때는 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누구를 알고 있고 굴릴 수 있는 자금이 얼마인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제가 컴퓨터와 IT 분야를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다가 4~5시간 지난 후 위를 보았는데 그떄 알았습니다.
전 계속 그것만 붙잡고 있었고 즐기고 있었던 것을요.
바로 그 차이였습니다.
제가 무엇을 통해서 성공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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