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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퓨터 존스] 10년간 우리가 경험했던 시대와는 정반대가 될 것입니다

NASH INVESTMENT 2022. 10. 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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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대를 돌아봅시다.

1970년대는 인플레이션의 시대.

1980년대는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는 달러가 춤을 추었죠.

1980년대는 주식화의 시대, 닷컴 버블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버블과 금융위기 시대였습니다.

2010년대는 세계화의 정점인 시대였죠.

그리고 아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실 허밍 정점인 시대였습니다.

2020년대는 정말 두려운 이야기지만 부채의

변화 문제에 집중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국가들이 재정 적자에 집중하는 시대 말이죠.

재정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요.

사람들에게 통화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난 12년 동안 가져왔던 문제점은

우리가 통화정책을 가지고 너무 큰 실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금리를 억누르고 재정 정책 쪽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완화하였죠.

그래서 제 예상은 2020년대는 앞서 2가지 정책의

반대 방향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그런 움직임을 중앙은행에서는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부채 변화의 문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우리가 재정 축소를 해야 할 정도로 절박하죠.

재정 축소는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가 재정 축소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써왔던 돈들 2010년대에 금리를 억누르는 것처럼 말이죠.

2020년대에는 그 기조가 반대로 갈 것이고

* 기간 프리미엄 : 보유자에게 만기까지 금리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기대(금리 상승)에 대한 추가로 지불하는 가치.

채권 시장의 기간 프리미엄이 늘어나고

주식 시장의 기간 프리미엄이 늘어나고

지난 10년간 우리가 경험했던 시대와는 정반대가 될 것입니다.

유동성이 넘쳐서 지나가는 개들도 돈을 물고 다닌 시절 말이죠.

그것 때문에 지금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재정 지출도 심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특히나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코인들이

수량이 한정돼있는 것 말이죠, 그것들이 가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습니다만 코인 붐은 다시 옵니다.

아주 정성적인 경기 침체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는 높습니다.

때로는 말이죠.

지금인지 아니면 두 달 전부터 시작되었는지

지금껏 항상 경기 침체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경기 침체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패턴이 있죠.

그 패턴은 침체는 시작일 기준으로 300일 정도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주식은 보통 10% 하락하고 침체가 되면 첫 번째로

일어난 일들은 우선 단기 금리의 상승이 멈추게 됩니다.

주식이 바닥을 치기 전에 먼저 떨어지기 시작하죠.

그래서 2년 물 금리가 중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오는 것이고요.

그것이 지금부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여러 자산의 기간 프리미엄이 다시 올라갈 것입니다.

채권이나 주식에서 말이죠.

그것이 지금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식의 멀티플이 박살 나죠, 원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채권 시장에서도 매도 폭탄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기간 프리미엄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침체에 빠지면 연준이 금리 인상을 늦추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시점에서는 다시 내리겠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지금껏 인플레이션 때문에 하락했던

자산들이 다시 상승 랠리를 보일 것입니다.

코인도 포함해서요.

지금 실업률이 3.6% 정도 됩니다.

침체는 아직 시작도 안 했을 가능성이 있죠.

실업률이 낮다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만

침체가 지금보다 빨리 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침체가 되면 사람들은 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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